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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21      기독

부활절이 교회 참석 부활시킬까. 퓨리서치 ‘복음주의자 절반은 복귀’



(사진: Greg Ortega)

4월4일 부활절을 앞두고 퓨 리서치가 설문 조사한 ‘부활절이 교회 참석 부활시킬까’란 조사의 내용을 소개한다.

조사 내용에 의하면 복음주의자들의 절반 이상이 직접 예배에 돌아올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과 흑인과 주류 프로테스탄트들은 여전히 안전하게 교회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팬데믹으로 지난해 3월 교회가 처음 문을 닫았을 때, 많은 기독교인은 부활절 행사를 위해 몇 주 안에 다시 함께 모일 수 있기를 바랐다. 월요일에 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1년이 지난 현재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절반 이상은 대면 예배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교회 대부분이 다시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참으로 부활하셨다”라는 부활절 선언은 평년보다 더 조용할 것이며 이날에 예배에 참석할 인원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미국 기독교인 중 39%가 부활 주일을 직접 기념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 다른 해 같았으면 62%가 같은 대답을 했을 것이다.

올해 부활절에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은 다른 어떤 기독교인들보다 더 많이(52%) 교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는 전통적인 부활절 새벽 예배와 에그 헌팅 대신에 작년에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한 드라이브 업 예배를 드릴 것으로 보인다.

부활절은 일반적으로 교회력에서 교인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절기 중 하나이며, 올해 목회자들은 많은 기독교인이 교회에서 이 친숙한 축하 행사를 갖기를 원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부활절 행사를 가상행사로 가진 미주리주 잭슨의 커넥션포인트교회는 종려 주일과 부활절에 대면 출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스 보트(Chris Vaught) 목사는 KFV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거기에는 정상적인 일상뿐 아니라 소망에 대한 갈망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특정 기독교 교회들에서는 교회 출석이 조금 더 지연되고 있다. 퓨 리서치는 가톨릭 신자들의 36%와 주류 개신교인의 27%만이 부활절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부활절 예배 참석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복음주의자들이며 그다음이 흑인 프로테스탄트들이지만, 올해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답한 흑인 프로테스탄트는 3분의1 미만(31%)이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설교자는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많은 자신의 교회 Deeper Life Church Ministries가 부활절에 처음으로 문을 다시 열 계획이지만, 1천 명 정원에 4분의1 정도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래도 그 설교자는 “신난다. 모든 설교자도 그럴 것이다. 부활 주일은 그들에게 있어서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의 부활절 예배 계획은 교회 출석에 대해서 계속되고 있는 격차를 반영한다. 교회 예배에 정규적으로 참석해왔던 교인들의 3분의1이 2020년 7월에 돌아왔고, 나머지 사람들은 지난 몇 달 동안 교회 참석이 점점 더 편안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교회 신자들은 자신의 교회가 부분적으로(64%) 또는 거의 전체적인 수준(12%)으로 다시 오픈했다고 말한다. 약 절반은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또 42%는 출석 제한이 시행되고 있고 4분의 1은 찬양이 제한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직 주일에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신의 소파를 떠나는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교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기독교인 중 43%만이 지난달에 교회 대면 예배에 출석했고 기독교인의 3분의 2는 아직도 온라인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했다.

새 보도에 따르면 복음주의자들은 7월에 대면 예배를 드린 교인 44% 중에서 가장 많이(53%) 참석한 유일한 그룹이었다. COVID-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흑인 프로테스탄트는 대면 예배로 돌아갈 가능성이 다른 기독교인들의 절반 수준이다. 21%만이 3월에 대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답했다.

교회 출석률은 서부지역에서 가장 낮으며 캘리포니아의 모임 제한으로 인해 많은 교회가 내부에서 모이지 못한다. 서부의 교회 중 정규적으로 예배에 참석해왔던 신자들의 37%만이 최근에 대면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한 반면, 북동부에서는 46%, 중서부에서는 44%, 남부에서는 42%가 대면 예배에 참석했다고 응답했다.
(KCMUSA제공)

 부활절예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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