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October 25, 2021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10/04/21      기독

박경애목사 인터뷰- '거듭나는 리더쉽' 번역자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가 CBSN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목사가 만난 사람’코너에서 박경애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협동목사)를 만났다. 박경애목사는 <거듭나는 리더쉽>을 최근 번역 출간했다. (편집자 주)

문석진목사(이하 문): 안녕하세요?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 오늘 만난 분은 '닳아서 못쓰게 되기까지 거듭나는 리더쉽'이라는 책을 번역하신 박경애 목사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원 저자는 그레그 샤프, 아더 콕 목사님이시고 박경애 목사님이 번역하셨습니다. 본인 소개를 좀 해주세요.

박경애목사(이하 박): 저는 현재 뉴욕프라미스교회의 협동목사로 있습니다.

문: 콜럼비아 대학을 나와서 소셜 워커를 하셨어요. 과거에 노인학 석사이시고 신학석사를 하셨어요.

박: 콜럼비아는 25~26년 전 소셜 워커를 했고요. 그리고 주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 안수를 받았고요. 고든 콘웰은 최근에 기회가 되어 다시 신학을 하게 되었지요.

노인학을 전공한 동기

문: 그리고 노인학을 전공 하셨다고 들었는데. 약 25년 전인 그 때 노인학(Aging)을 전공 한다는 것이 제게는 특별한 일로 생각이 되는데요. 영어로 노인학이면? 시니어(서로 웃음)

박: 아니요. Aging입니다.

문: 참 간단하군요.

박: 시니어는 단체를 말하는 것이고요.. Aging은 노인학을 말합니다

문: 25년 전에 노인학을 선택하셨다는 것이 40대 때 그런 선택을 하셨다는 것이 제게는 참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박: 네. 그 당시 콜롬비아 대학원을 갈 때 어린이, 홈리스, 에이징, 워먼 등 참 여러 분야를 생각했었어요. 당시 전도사님이셨던 어머니가 비교적 이른 나이(60세)에 돌아가셨는데 그것이 제게 참 많이 상처가 되었어요.     

문: 어머님이 알츠하이머로?

박: 아닙니다,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 가셨는데.어미니가 돌아 가신 후 노인분들께 관심을 갖다보니 알츠하이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셜워커가 된 계기

문: 소셜워커의 길을 가게된 배경은 어찌 되시는지요?

박: 제가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플 때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할 테니 병을 낫게 해달라고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소셜워커의 길을 가게 됐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빨리 신학을 할 걸 하는 후회가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함으로써 제게 많은 깨우침이 있고 미국을 빨리 알게 되었습니다.

문: 박목사님이 하시는 일중에 우리 생활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 의사가, 내과, 외과 등 여러 분야가 있듯이 소셜워커도 분야가 많습니다. 한인과 아시아인 최초로 소셜워커가 되고 감사하게도 취업도 가장 먼저 할 수 있게 되었었지요. 제가 논문을 알츠하이머로 썼는데요.

문: 네 치매 관련 병이죠.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로?

박: 네 비슷한 증세로 돌아가셔서 그 때 엄마라는 생각에 촛점을 맞춰 소셜 워커가 되었지요.

소셜 워커로서의 경력

문: 경력이 매우 특이하시던데요?

박: 미국 알콜마약기관에서 소셜 워커로 일을 했고요. 뉴욕주의 Project Director로 일을 했습니다. 미국에는 각주 마다 미연방 노인 Program 이 다른 것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뉴욕주의 일을 하게 된 것이지요.

번역한 책 소개

문: 책 소개를 좀 해주세요.

박: 네. 이 책은 1장에서 8장까지 소제목을 가진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에스라의 지도력에 대해 그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요. 6장에서 8장까지는 소그룹 지도자의 교육 과정과 성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많이 어려울 때 손에 들게 된 책이 이 책이 었는데 저도 원작자이신 그레그 샤퍼와 아더콕 목사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번역하여 책 내는 것에 대해 허락을 받게 되었는데 너무나 따뜻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나중에 베이커 출판사라는 미국의 탑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거듭나는 리더쉽이란?

문: 그럼 거듭나는 리더쉽이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박: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말합니다. 육체적으로 물적으로 축복받은자를 거듭났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건강, 시간,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서 쓸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이 없어도 시간과 환경과 상관없이 있는 그자리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기뻐 하시느냐를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문: 그럼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쉽이란 기독교 소사이어티안에서의 리더쉽을 말하는 건가요?

박: 네, 저자이신 두분이 목사님이라 그 곳에 포커스를 맞추어져 있습니다. 진실함과 리더로서의 자세를 갖는 세부적 내용까지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과 중점 내용

문: 이 책에는 질문이  나오는데 그중 6장에 보면 돈을 사랑하는 곳에서 벗어나려면? 이라는 질문이 나옵니다.그런데 답을 보면 성경 구절이 나와 있어요.

박: 네. 이 책에는 75개의 질문이 나오는데 그 6장의 질문이 깊이 고민을 해봐야 할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트렌스젠더, 복제인간, 동성애들의 문제와 목회자와 당회의 갈등 해결 방안, 교인과 교인간의 갈등 해결방안, 대표성경 봉독의 자세, 대표 기도의 자세 등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답을 성경 구절로 한 것은 개인의 성격과 위치가 다르며 한가지의 답으로 마치 밥을 떠먹여 주는 것과 같이 될 수 있으므로 답을 성경 구절로 해놓고 거기에 자신의 것을 더하면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답을 성경 구절로 많이 해 두셨다는 원작자 목사님들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제한적이  되지 않는 답으로 성경을 읽고 자신의 상황에 더하면 귀한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여성의 리더쉽이란?

문: 혹시 여성의 리더쉽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면 ?

박: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지요. 그래서 말씀과 전도에 힘써야 하고, 말조심을 하고, 허영심을 버리고, 교만하지 않고, 순종하고 낮아지고 겸손하며 절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성령의 열매에 대해 아시지요? 그러한 행동으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가 항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에 사시사철 열매를 얻게 됩니다.이러한 것들을 이루어 실생활의 표본이 되며 시대를 초월하고 통찰력과 보편성을 가지고 엄마처럼 따뜻한 리더쉽을 갖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여성의 리더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7장에는  '예수 따르기'가 있습니다 "예수를 따르려면 당신은 어떻게 되냐 ?" 라는 질문을 하지요.성경을 읽으면서 자발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8장에서는 "기독교인의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 또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말씀을 읽어 가며 정립을 하면 됩니다.

책의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려면?

문: 아 , 참 좋은 책이군요.평범한 책인줄 알았는데..평신도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고, 목사님들께도 아주 좋은 책인 것 같네요.(서로 웃음) 그런데 사실상 정말 내가 거듭났는지 의문을 가지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박: 네, 참 좋은 질문 하셨는데요. 사람은 어차피 Up and Down이 있어요. 기분과 상황이 항상 같을 수가 없지요, 그럴 때는 시편 1편을 적용시켜 보면 됩니다. 시편 1편에는 복있는 자인 의인이 어떻게 복을 받으며 죄인인 악인이 어떻게 심판을 받는지 나와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을 응용해서 '거듭난 사람은' 으로 바꾸어 보면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올바른 리더로서의 자기신앙이 점검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문: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박: 지난 여름부터 신학대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후배를 잘 양성하고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는 것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요. 전공인 노인 프로그램을 신앙적 기초로 한 커뮤니티 차원에서 멋있게 운영하고 싶습니다. 이것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 그럼 마무리를 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 이 책이 교회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바쁘시더라도 꼭 읽어 보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6장에 있는 많은 질문들을 함께 깊이 고민 하시고 다가오는 현실 문제와 차세대들이 겪을 사회적 이슈에 대처할 수 있는 것들을 우리 1세가 남겨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러면 그리스도의 세계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7장과 8장에 있는 질문들도 개인적으로 공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 책에 관심 있는 분들께 목사님과 연락하도록 전화나 이메일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 전화번호는 347- 715- 0035 이메일은 lydiapak1@gmail.com입니다.



 수정된 사진_박경애목사.jpg 
 박경애목사책m.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