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June 27, 2022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사회

12/22/21      기독뉴스2

UC 전면 온라인 수업 전환키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워싱턴 DC 등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겨울 대유행 우려가 나오면서 21일 UC 당국이 겨울방학 후 재개되는 수업을 당분간 전면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하는 등 초강수 대책을 들고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대국민 연설을 갖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5억 개를 마련해 전국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백신 접종시설도 늘리는 등의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대처를 위한 정부 차원의 또 다른 봉쇄령은 내려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와 같은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21일 LA 카운티 보건당국도 백신 및 부스터샷 확대 등을 들며 “셧다운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UC의 마이클 드레이크 총괄총장은 이날 각 캠퍼스 총장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UC의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하고, 내년 1월 새 개학기 이후 당분간 전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UC 샌디에고와 UC 어바인, UC 리버사이드 등 캠퍼스들은 1월 새 학기 개학 후 첫 2주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UCLA 등 다른 대학들도 새 학기 온라인 수업 전환을 곧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전면 온라인 수업이 계속 연장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UC 대학 측은 2021년 가을학기 대면수업 시작과 동시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강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드레이크 총장의 서한은 미 전역에서 겨울방학 이후 여러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일부 학교들은 자격을 갖춘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드레이크 UC 총괄총장은 “각 캠퍼스 별로 오미크론 유행 단계에서 부스터샷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며 “기존 UC 정책에 따라 부스터샷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스탠포드 대학교도 2022년 겨울학기 개학 시기를 연기하고, 학생들에게 코로나19 부스터샷 증명서를 제시하라고 발표했다.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스탠포드 대학의 겨울학기는 첫 2주 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다. 또한 2022년 1월31일부터는 강의실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은 특별한 의학적 이유가 없는 한 부스터샷 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대면수업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휴일이 지난 1월18일부터 시작된다.

USC 대학교 또한 부스터샷 접종 의무화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까지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가 진단 키트 5억 개를 신청자에 한해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백신 접종소를 현재 8만 곳에서 1만 곳 더 늘리고, 뉴욕처럼 길게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지 않도록 긴급 검사시설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의 의료인력 부족을 돕기 위해 군대의 의사와 간호사 등 1,000명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1640163774_main_top_image_0.jpe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