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병원 의료진. (사진출처=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를 인용해 이날 미국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1천688명이라고 전했다.
CNN 방송은 미국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0만3천329명으로, 지난해 9월 11일 이후 거의 4개월 만에 10만명을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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