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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2      기독뉴스2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으로 또 최고치



[로이터=사진제공]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발적으로 확산하면서 12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또 새 기록을 작성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11일 기준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6만1천122명으로 파악됐다.

2주 전과 견줘 2.85배로 증가한 것인데, 최근 증가율이 줄곧 3배를 넘었던 것에 비춰보면 폭증세가 조금은 누그러진 셈이다.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 등 미 북동부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알래스카·유타주에선 확진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을 가장 먼저 겪은 곳 중 하나인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최근 며칠 새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NYT는 전했다. 그러나 입원 환자는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2∼3주의 시차를 두고 확진자 증감 추이를 따라가는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에도 속도가 붙었다.

보건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5만1천261명으로, 전날 세워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최고치 기록(14만5천982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 수를 봐도 2주 새 84% 증가한 14만641명으로 올라섰다.

입원 환자가 이처럼 역대 최고로 늘면서 병원들은 한계로 내몰리고 있다.

또 7일간의 하루 평균 사망자도 2주 전보다 40% 증가하면서 1천73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NYT는 집계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앞으로 사망자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여러 기관의 코로나19 예측모델을 취합해 12일 내놓은 통합 예측을 보면 앞으로 4주간 코로나19 사망자가 6만2천여명 추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하루 평균 2천624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다는 뜻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11일 기준 하루 평균 사망자 1천736명보다 약 900명 많은 것이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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