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July 3, 2022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3/06/22      기독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문석호목사 사임·퇴임



뉴욕효신장로교회(이하 교회) 제2대 담임목사인 문석호목사가 3월5일 열린 문목사가 속한 교단(ARP)노회에서의 담임목사직 사임·퇴임(Retirement·Resignation)안을 받아들이고 교회를 떠난다. 문목사는 교회를 떠나기 전 4월말까지는 문목사가 들어간 모든 곳의 이름과 필요한 서명들을 하기 위한 서류작업 등을 위해 남게 된다.

교회는 원래 문목사의 은퇴식을 오는 9월 열려고 한 바 있고 이미 문목사의 제자인 모 목사를 청빙하여 동사목사로 함께 사역해 오고 있었으나 노회가 동사목사의 청빙 절차의 적법성을 인정하지 않아 제3대 담임목사는 새로운 청빙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문목사는 “노회가 부여한 대로 이제부터는 자유롭게 교단의 은퇴목사(Retired Pastor)로 최선을 다하여, 기도원 사역과 선교와 교육에 힘쓰겠다. 이 모든 과정을 은혜롭게, 적절하게 성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3월6일 주일에 교단의 Principal Clerk이신 Gerard목사가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노회결정의 모든 사안을 성도들에게 알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문목사는 이어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다. 잠시의 혼란과 어려움이 너무 극대화한 느낌이다. 어쨌든 모든 것이 분명하게 잘 이뤄졌다. 어차피 정한 퇴임의 날보다는 일찍 퇴임하는 셈이다. 교회와 성도가 더 이상 어려움에 빠지지 않고 신속하게 새로운 목사를 청빙함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가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문목사는 계속해 “지난 1월6일 멕시코에서 돌아와서부터 불과 두 달 사이에 벌어진 이 기가 막히는 일들 속에서 모든 일들에 대한 나의 부족함(리더쉽부족/노회의 규정을 정확하게 따르지 않은 청빙의 문제점/후임자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세운 것에 대한 책임 등등)을 노회원들 앞에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그 책임은 내게 있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마지막으로 “지난 15-16년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면서 마음껏 최선을 다하여 일한 것에 대한 감사와 노회원들에게 대한 감사, 그들의 깊은 이해와 지지를 고맙게 생각한다”며 “올해가 제게는 70세가 되는 해다. 동시에 New Chapter of My Life로서 새로움을 향해 나가가는 계기기 되는 날이요 동시에 효신장로교회에게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날이 될 것을 확신한다. 그동안 아픔과 상처를 주거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도 공동체가 새롭게 되어 치유가 이뤄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문석호목사는 교회 창립자인 방지각목사와 2007년 1월부터 공동목회를 시작했고 그 해 7월에 교회 제2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문목사는 교회 담임으로 있는 동안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뉴욕한인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회는 담임목사의 부재로 다시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제3대 담임을 청빙하게 되는 절차를 밟게 된다.

 IMG_9626m.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