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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03/11/22      kidoknews2

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 출범…"선교협력·사랑실천 공동체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웨슬리안 신앙을 추구하는 국내 6개 교단이 '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는 존 웨슬리(John Wesley)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하고 교단간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11일 밝혔다.

6개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감독)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나사렛성결교회(총회장 신민규 목사),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장만희 사관) 등이다.

국내 교단 가운데 웨슬리안 교단은 35%를 차지한다.

협의회는 이날 출범감사예배에서 "그동안 웨슬리안 교단들이 꾸준히 교제해왔지만, 제도적인 기구는 없었다"며 "협의회를 통해 활발히 연대하면서 한국 교계에서 유익한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선포했다.

협의회는 웨슬리안 신학의 흐름과 인물, 역사적 사건 등 연구를 통해 웨슬리안 신앙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복음 전파와 사랑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 방향도 구상하고 있다.

협의회 측은 웨슬리안 신앙 전통에 따라 교회와 사회의 건강한 연관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표총회장은 순번제로, 이영훈 기하성 대표총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개인적 구원, 성령체험을 강조하는 운동이 성결운동으로 성결교회를 탄생시키고 이어 오순절운동으로 오순절교회를 탄생시켰다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랑의 섬김은 구세군을 탄생시켰다"며 "웨슬리 성령운동의 결과로 오늘 6개 교단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00만 웨슬리안 공동체가 하나돼 성령운동의 역사를 다시 회복하고, 개인 구원과 성화 운동으로 나아가 사회적 성화, 곧 사회 구원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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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가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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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122-1.jpg  (▲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가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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