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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03/27/22      kidoknews2

친러 반군 "주민투표로 러 연방 가입"...우크라 "한국처럼 분단 시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곧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한반도의 남북한처럼 분단시키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돈바스 반군 중 하나인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이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예고했습니다.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 루한스크인민공화국 수장 : 매우 이른 시기에 러시아 연방 편입에 대한 주민들의 헌법적 권한을 행사하는 주민투표가 있을 것입니다.]

지난 8년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로부터 탄압을 받아왔으며 러시아계인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 연방 편입을 원한다는 것을 주민투표 이유로 들었습니다.

지난 2014년 크림반도가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에 병합된 전례를 그대로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한반도의 남북한처럼 우크라이나를 둘로 쪼개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반군이 실시하는 주민투표는 무효이고 어떤 법적 효력도 없다면서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게릴라전을 벌일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으로 승인하고 이 지역 친러 주민 보호를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 가운데 하나로 내세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군이 최근 돈바스 지역 확보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대치 상태인 다른 지역과 달리 러시아군이 동부지역에서 반군과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는데,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면 캡처 2022-03-27 23004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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