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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05/12/22      kidoknews2

“AKUS는 韓美 양국민이 평화·번영 위해 결속한 국제조직”



‘한미연합회’준비 김영길·송대성

올 가을 출범 앞서 한국대회

13개 미주회장 등 40명 방한

“한·미 동맹은 지난해 심각한 위기였습니다. 미국 교민들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한·미 동맹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조직인 ‘한미연합회(AKUS·America Korea United Society)’ 미주지회를 지난해 11월 출범시켰습니다.”

김영길(76) AKUS 창립준비위원회 총괄회장은 6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민간 차원에서 애국의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이 AKUS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군수업체 베델인더스트리 회장인 김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11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AKUS 한국대회’ 참석차 13개 미주지회장 등 40명의 대표단과 함께 지난 5일 한국을 찾았다.

김 회장은 “올가을 정식 출범에 앞서 한·미 양쪽에서 창립을 진행 중인 AKUS는 한·미 양 국민이 한·미 자유민주주의 수호, 평화와 번영확보를 위해 결속한 국제조직”이라며 “대한민국이 근대화 과정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자랑스러운 국가로 도약한 것은 지난 70년간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단단한 안전장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겨울 미주 AKUS는 미국 연방 하원의원 일부가 상정한 H.R.3446(한반도 종전선언)에 반대서명 운동과 항의서한을 전체 연방 하원·상원 의원들에게 발송했다”며 “뉴저지 한인 타운과 유엔본부 앞에서 ‘거짓 평화협정’과 ‘종전선언’ 반대시위를 주관해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AKUS 창립준비위’ 한국 지회장을 맡은 송대성(77) 전 세종연구소장은 AKUS에 대해 “유태계 미국인,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미국인, 이스라엘 내 미국·이스라엘 관계를 중시하는 이스라엘인들이 1947년 조직한 비정부기구(NGO)인 미국·이스라엘공공정책위원회(AIPAC)와 유사한 ‘한국형 AIPAC’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송 전 소장은 “현재 한·미 우호를 목표로 하는 많은 NGO가 있지만 미국인과 재미동포가 포함된, 미국에 다수 지부가 있는 점이 다른 한·미 우호단체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에 AKUS 총본부가 있고, 미주 전역에 13개 지부 출범이 완료됐다. 정식 출범을 앞둔 AKUS 한국지회 한국 회원은 약 1000명, 임원은 80여 명에 이른다. ‘AKUS 한국대회’에는 한철수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석동현 변호사,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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