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기구 세계교류연합(World Distribution Fedration • 회장 리재학)은 쌀스칼라토 한국전 참전용사회장 등 20여명에게 인류평화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7월 11일 오전 미국 뉴욕 서폭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 톰 로나인 베테랑 서비스 에이전시 국장, 쌀 스칼라토 한국전 참전용사 회장, 하세종 뉴욕주 미 한국전참전용사총회 수석부회장 등 재향군인들과 서폭카운티 관계자, 한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UN NGO인 WDF 리재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평화는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고 말하고 "이 영웅들의 업적과 활동을 후손들에게 길이 보존하기 위해 한국 정부나 지방 정부 등과 협의하여 한국내 박물관 장소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훈장 수여식 행사 △메타버스 기념관 설립 △멀티미디어 메타버스 방송국 채널 오픈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은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한국에서 여기까지 먼 길을 오신 이재학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회장님이 준비한 인류평화 훈장의 의미와 메세지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답사했다.
KakaoTalk_20220713_090537844_02.jpg (앞줄 우측에서 두번째 리재학회장, 쌀 스칼라토 회장, 하세종 수석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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