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June 9, 2023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9/16/22      기독

CBSN 종합뉴스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2022 찬양콘서트 ▶ 한인인구, 뉴저지 늘고 뉴욕 제자리 ▶ 코로나 기간 납부액 자동 환불된다 ▶KPCA 뉴욕노회 제67회 정기노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6일(금)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2022 찬양콘서트

▶ 한인인구, 뉴저지 늘고 뉴욕 제자리

▶ 코로나 기간 납부액 자동 환불된다

▶ KPCA 뉴욕노회 제67회 정기노회

 

(기사본문)

▲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하 합창단‧단장 김동권목사)은 9월 11일(주일) 오후5시 주님의 은혜교회(담임 최준호목사)에서 2022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목사합창단은 정기연주회 형식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의 '예배' 형식으로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존 허 목사(프린스턴신학교부총장)는 사도행전 16장16절부터 26절을 인용한 ‘기도를 2배 하는 찬양단’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휘자 김종윤목사(푸른초장교회)는 “합창단이 창단 9주년이 되었다. 창단 3년이 지난 후에 제1회 정기연주회를 드렸다"며 "이번 2번째 연주회는 단원들이 연주회라 하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를 드려보자고 해서 타이틀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라고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합창단은 ‘목마른 자들아’, 마차를 타라’, ‘Oh, Dem Golden Slippers',  ‘은혜 아니면’, ‘He is the Rock’ 등을 찬양했다. 

뉴저지사모합창단과 소프라노 윤혜린이 찬조 출연했다.

▲ 한인인구, 뉴저지 늘고 뉴욕 제자리

뉴저지주 한인 인구는 증가한 반면 뉴욕주 한인 인구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15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21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 전국 한인인구(혼혈 포함)는 196만2,184명으로 추산돼 전년도 92만6,508명보다 약 1.8% 늘었다.

하지만 뉴욕주 한인 인구는 14만1,745명으로 전년 추산치 14만4,002명보다 1.5% 줄었다. 뉴욕시 역시 한인 인구가 9만2,529명으로 추산돼 전년보다 약 1.1% 감소했다. 이에 반해 뉴저지주는 11만3,736명으로 전년의 10만5,694명보다 7.6%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뉴욕주와 뉴저지주 한인인구 현황을 비교하면 뉴저지주 한인의 35~54세 비율은 32.4%로 뉴욕주의 30.3%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17세 이하 비율도 뉴저지주는 22%로 뉴욕주의 20.6%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65세 이상 비율은 뉴욕주가 15.7%로 뉴저지주의 12.4%보다 높았다.

뉴욕주와 뉴저지주 한인 인구의 중간연령은 각각 38.9세와 40.8세로 나타나 미 전국 한인 중간연령 36.6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 구사 미숙 비율도 뉴욕주와 뉴저지주가 각각 37.3%와 36.4%로 전국 평균인 29.7%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간소득의 경우 뉴욕주 한인은 8만3,760달러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지만 뉴저지주 한인은 11만3,175달러로 크게 높았다.

개인 빈곤율을 살펴보면 뉴욕주 한인은 14.5%로 나타나 뉴저지의 6.1%보다 눈에 띄게 높았다. 특히 뉴욕주의 65세 이상 빈곤층 비율은 4명 중 1명 꼴인 25.5%로 추산됐다. 뉴저지주는 65세 이상 빈곤층 비율이 8.8%로 파악됐다.

▲코로나 기간 납부액 자동 환불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최대 2만달러 탕감 조치 수혜자 가운데 지난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납부한 부채 상환금은 되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학자금 융자 탕감 프로그램의 수혜 자격을 갖춘 이들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자금 융자 상환유예 기간인 2020년 3월13일~2022년 12월31일 사이 납부한 상환금은 반환 조치된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2020년 4월~2022년 3월 사이 학자금 융자 부채를 한번이라도 상환한 대출자가 900만명 이상으로 이들 중 상당 수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학자금 융자 탕감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방정부 웹사이트(studentaid.gov/debt-relief-announcement/one-time-cancell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화당 성향의 주지사 22명은 지난 12일 바이든 대통령에 학자금 융자 탕감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 “미국 납세자들이 소수 엘리트의 학자금 빚을 갚도록 강요하는 계획에 반대한다”고 적었다.

▲ KPCA 뉴욕노회 제67회 정기노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이상호목사)는 9월12일(월)과 13일(화) 델라웨어 소재 윌밍턴장로교회(담임 이상호목사)에서 제67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뉴욕노회의 자매노회인 서울남노회 노회장 강병철 목사(초대교회)와 서기 박주일 목사(광암교회), 회계 안윤선 장로(노량진교회)가 인사했다. 

노회는 개회예배, 회무처리, 폐회예배, 성경뮤지컬 다윗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9월 16(금)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지금까지 제작 김기훈,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적의 이온칼슘 활성제 마라네츄럴 SAC칼슘이 후원합니다. 자세한 칼슘 정보는 유튜브에서 'SAC칼슘'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조슬기아나.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