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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22      기독

뉴욕교협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뉴욕전도집회 준비기도회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9월21일(수) 오전10시30분 교협사무실 2층에서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2022 뉴욕교협전도집회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전도집회는 9월29일(목)부터 10월1일(토)까지 사흘간 김성완장로를 강사로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목사)에서 간증집회와 현장전도 형식으로 열린다.

강사 김성완 장로는 위싱턴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목사) 은퇴 장로이며 20년동안 2:7 제자훈련을 인도하였다. 노방전도 37년 차인 김 장로는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한 주에 4번 이상 전도를 나가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집회 일정은 △첫째 날(9/29) 오후7시30분, 하크네시아교회에서 밤 전도 간증집회  △둘째 날(9/30) 오전10시30분, 산수갑산1 식당 앞에서 낮 현장전도와 오후 7시30분, 하크네시아교회에서 밤 전도 간증집회 △ 셋째 날(10/1) 오전 11시, 맨하탄 팬스테이션 앞에서 낮 현장전도 등이다. 

예배와 합심기도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허윤준목사(전도집회준비위원장)는 시편116편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 마음에 맞는 교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진하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면 우리 뉴욕은 살아날 것인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뉴욕교협은 어떠한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러기 위해서 첫째, 간절히 기도하며 섬기는 교협이 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교협이 되어야 한다. 셋째,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섬기는 교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 이어진 합심(통성)기도는 김정숙목사(기도분과위원장)가 2022 전도집회 강사 및 섬기시는 분들과 좋은 날씨와 장소와 안전을 위해서, 심화자목사(중보기도분과위원장)가 참석자들이 큰 위로와 소망과 전도의 실제적 도구를 갖게 되도록, 박황우목사(부회계)가 20명 지원을 위한 2만불 재정이 초과 달성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 순서는 이준성목사(부회장)의 인도, 안경순목사(재정후원분과위원장)의 반주, 이승진목사(문화분과위원장)의 기도, 조동현장로(교협부이사장)의 성경봉독, 이광선사역자의 특송(천 번을 불러도), 허윤준목사(전도집회준비위원장)의 설교, 합심(통성)기도, 신현택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순서를 맡았다.

이날 샬롬교회(담임 양미림목사)와 피어선예동교회(담임 김홍배목사)가 신입회원 가입 건이 통과됐다.    

이어진 이광모장로(회계)의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회계보고에서 서류상으로 총수입은 126,588달러, 총지출은 85,109달러, 잔액은 41,449 로 임시 보고했다. 

뉴욕교협 산하 뉴욕아시안청소년센터(AYC) 대표 최호섭목사는 5,000달러 후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건토의에서는 회장 부회장 선거와 관련, △총회 당일 유권자 자격 심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여 위임한 자만이 접수받도록 한다 △선거 당일 투표자의 자격여부를 대의원들이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나누어 주도록 한다 △현 회장·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서류 중 CPA 세금보고 공증이 요구된 2년간 재정결산서는 지교회 재정보고로 대체하기로 한다. 이상 세 건을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 검토할 것을 결의 하였다.

2부 순서는 김희복목사(교협회장·의장)의 사회, 하정민목사(수석협동총무)의 개회기도, 김정길목사(서기)의 회원점명, 의장의 인사 및 보고, 임영건목사(총무)의 사업보고, 이성헌목사(신입회원분과위원장)의 신입회원교회가입 보고 및 신입회원 인사, 이광모장로(회계)의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회계보고, 허윤준목사(전도집회준비위원장)의 전도집회 광고, 안건토의, 임영건목사(총무)의 광고, 황경일목사(증경회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실행위원회와 전도집회 준비기도회 모든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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