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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9/25/22      이제니

사우스베이목사회 9월 정기 예배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윤목 목사)가 산샘교회 (담임 윤석형 목사)에서 9월 정기 예배를  7일 (수) 오전 8시에 열었다. 

윤목 목사의 사회로 정충일 목사(성서장로교회)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이황영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가 설교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 (에베소서 4장11절-14절)’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나는 1985년 신학을 하면서 목회를 시작할 때 오늘 본문을 나의 목회에 기본 정신을 두고 목회 활동을 했다. 오늘 날 까지 세상의 유혹과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으로 알고 있으며, 목회자의 사명을 안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안정과 주의 보호하심을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과 교회를 위하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윤석형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다음 달 예배는 주님세운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10월 12일 (수)오전 8시에 열린다. 

 사우스베이목사회9월 정기모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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