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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10/04/22      기독

퀸즈장로교회 건축 대 바자회 “100% 비 바람에 200% 기도로”



퀸즈장로교회는 “100% 비 바람에 200% 기도로” 건축  대 바자회를 준비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목사)는 2022년 10월 1일(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2년 건축 대 바자회(MISSIONBAZAAR/ FERIA PARA MISION)를 열었다.

특별히 이번 건축 대 바자회는 뉴욕에 비 바람이 몰아친다는 100%의 일기예보에 굴하지 않고 200% 믿음의 기도로 준비한다는 결의가 빛나는 성공적인 행사였다. 

왜냐하면 김성국목사는 “전날 100%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이것은 도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200% 준비하면 된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환경에 굴하지 않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지난 밤에 아무런 걱정없이 잠을 잘 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1층 주차장 Open 공간을 천으로 막고 장식하여 비 바람에도 걱정 없는 아늑한 장터 공간을 만들었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봄 가을에 바자회를 통한 기금을 마련하여 선교 및 건축비로 사용해 왔다. 올 봄에는 캄보디아 정규학교 건축을 위해서 선교 바자회를 진행했고 이번 바자회는 내년완공을 앞두고 있는 다민족 예배당 건축을 위한 것이라 그 의미가 뜻깊다.

본당 주차장과 지하 친교실을 활용한 이번 건축 대 바자회는 현장은 물론 온라인 선상에서도 실시간 주문을 받고 배달까지 해주는 적극적인 바자회였고 이전에 3 차례에 걸쳐서 각 선교회 별로  준비한 김치와 마른 반찬으로 건축 소 바자회를 시작하여 행사 당일에는 전 교인이 참여하는 건축 대 바자회로  확대시키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성국목사는 “앞에 짓고 있는 성전은  다민족 예배당을 위한 건축인데, 팬데믹 직전에 우리가 기공(2019년 9월)을 시작했으나 팬데믹이 터지면서 3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것이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사람의 논리나 상황으로서는 사실 진작에 멈추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두지 않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할 우리의 마음을, 우리는 할 수 없었지만 우리를 모으기 시작하셨는데, 이 바자회가 한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목사는 “이번 행사는 어떤 교회의 지도자들의 결심이나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우리가 합니다'라는 마음이었다. 특별히 한인 성도들이 다민족 예배당을 한 뼘도 사용하지 않지만 '우리가 이것을 해야 됩니까'라고 한 번도 묻지 않았다”며 “작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리고 이민 사회의 방황하는 사람들이 복음이라는 깃발 아래에 모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라는 그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의례적이지 않게 3 차례의 건축 소 바자회를 먼저 진행했는데 수익을 늘리자는 목적은 아니었다. 가장 먼저 우리 자신들이 수혜자이기에 우리의 공동체가 든든해졌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바자회만큼 좋은 것은 없다. 우리가 함께 비비고, 간을 맞추고, 같이 들어야 했다. 그러는 가운데 공동체성이 다시 회복되는 수혜를 우리들이 받았는데, 그 다음이 건축이고 선교다”라며 “다민족 예배당이 아직은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의 정기총회가 내년에 이곳에서 열리는 만큼 임시허가를 얻어서라도 예배당과 식당을 사용하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 

한편, 퀸즈장로교회는 한국어 회중 외에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회중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교회인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음식, 의류, 악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준비하여 온 교인이 하나되는 건축 대 바자회였다. 특히 꼬치요리를 준비하는 러시아어 성도들은 매운 연기 때문에 눈물이 흘러 나왔지만 우리들의 예배당을 건축한다는 즐거움 때문인지 무척 행복해 보였다.

퀸즈장로교회 건축바자회 모든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kjD4Yxa5maixbHyb7

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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