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December 6, 2022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10/03/22      기독

병든 교회 해부학 – 주의해야 할 10가지 증상



몸이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병원에 가면 의사는 우리의 혈압과 체온을 재고, 경고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한다. 그리고 실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는 증상들을 찾는다.

30년 동안 교회와 함께 일한 후, 톰 레이너(Thom S. Rainer)는 병든 교회를 보여주는 증상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증상이 있다고 해서 이미 병든 것은 아니다.  단순히 잠재적인 병에 대한 경고나 주의일 수 있다.

병든 교회에는 많은 잠재적인 증상이 있지만, 레이너는 10가지가 일관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 10가지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예배 참석 감소(Declining worship attendance)

놀랍게도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은 예배 참석 여부를 모니터링하지 않는다. 레이너는 지도자들에게 매월 평균 예배 참석자를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하라고 조언한다.

2. 교인들의 출석 빈도 감소(Decline in frequency of attendance of church members)

대부분의 병든 교회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첫 번째 증상이다. 교인들은 예전처럼 헌신적이지 않다. 교회에 대한 사랑이 약해진 것이 1번의 예배 참석 감소로 반영된 것이다.

3. 예배에서의 기쁨과 활력 부족(Lack of joy and vibrancy in the worship service)

분명히, 이 증상은 주관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배가 활기 차다거나, 아니면 미지근하거나, 활기가 죽은 것을 감지할 수 있다.

4. 복음전도의 열매 적음(Little evangelistic fruit)

일반적으로 건강한 교회는 예배 참석자 20명 당 적어도 1명의 비기독교인에게 전도한다. 예를 들어, 200명의 예배 참석자가 있는 교회는 매년 적어도 10명의 새 교인들이 생겨야 한다.

5. 지역사회에 대한 낮은 영향력(Low community impact)

상담을 통해 레이너는 교회가 각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분명한 지표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면 이는 병든 교회임을 보여주는 증상 중 하나이다.

6. 사역 자체보다 더 많은 모임(More meetings than ministry)

병든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의논하기 위한 모임이 더 많다. 어떤 교회에는 각종 위원회 모임이 새 교인 수보다 더 많다.

7. 신랄한 비즈니스 회의(Acrimonious business meetings)

그리스도인들도 어떤 의견에 대해서 합치된 단일한 의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병든 교회에서는 교인들의 의견 불일치가 명백한 비통함과 분노를 유발하는 모임이 되고 있다.

8. 방문자가 거의 없다(Very few guests in worship services)

활기찬 교회는 새 방문자들을 끌어들인다. 병든 교회는 방문자가 거의 없다.

9. 예배로 인한 전쟁(Worship wars)

예배를 위한 쓸데없는 논쟁은 여전히 ​​많은 교회에 존재한다. 이러한 전쟁은 구성원들이 주도권 등 내적 문제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10. 목회적 돌봄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Unrealistic expectations of pastoral care)

병든 교회는 목사와 다른 교직원들을 모든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고용된 도구로 본다. 건강한 교회는 목회자들을 교인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교인들을 돕고, 준비시켜주는 사람들로 본다.

이러한 증상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있다면 교회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몇 가지 증상을 보여주는 시기들이 있을 것이다. 관건은 증상을 인지하고, 조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다음은 증상의 숫자에 따른 교회의 건강 분석이다.

1~2가지 증상(1 to 2 symptoms)이 보임

위에서 말한 증상들 중 1-2가지가 짧은 기간 동안 보였다면 대부분은 정상이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지표는 아니지만 그러나 증상을 즉시 해결해야 한다.

3~4가지 증상(3 to 4 symptoms)이 보임

교회가 아픈 상태이고, 즉각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5~6가지 증상(5 to 6 symptoms)이 보임

교회가 많이 아픈 상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가 말기 단계로 이동할 위험이 있다.

7~10가지 증상(7 to 10 symptoms)이 보임

교회는 앞으로 5년에서 10년 안에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 교회가 이러한 수준의 질병에서 회복되는 일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우 드문 일이다. 병을 고치기 위한 개입은 빠르고 강렬하며 극적이어야 한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지도자와 교인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가 필요하다.

이 증상들을 기준으로 자신의 교회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정직하게 평가해 보라. 

[ChurchLeaders의 설립자이자 CEO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가 쓴 “Anatomy of a Sick Church – 10 Symptoms to Watch” 참고]

 86ea8882c9ced31c8418489d4b867a6b_1664324262_1648.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