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대표 전상복장로)는 2022 사랑의 터키 및 쌀 나눔 행사를 11월17일(목) 오후2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었다.
이날 재단은 뉴욕가정상담소 등 23개 단체에 쌀720포대와 터키240마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방지각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 본부장 임형빈 장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방지각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질문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께 어려운 자를 도우며 선하게 잘 살았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재단대표 전상복장로는 “대량의 쌀과 터키를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은 문제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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