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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11/16/22      기독

뉴욕교협 선관위원회, 교협 49회기 회장선출을 위한 별도 시행세칙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목사) 선거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목사)는 11월15일 오전 11시 베이사이드 식당에서 제49회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 준비회의를 가진 가운데 별도 시행세칙을 만들었다.

위원장 정순원목사의 출타로 임시위원장 김원기목사의 사회로 열린 준비위원회에는 7명(김원기목사‧이만호목사‧신현택목사‧유상열목사‧김주열장로‧임영건목사‧김정길목사)의 선관위원들이 참석했고 불참석자들은 위임했다. 

이날 선관위는 선거의 변수로 작용한 재석인원과 투표인원의 혼란을 방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원기목사는 “지난 선거에서 재석인원과 투표인 수가 맞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선명하게 치르도록 준비한 만큼 모두가 잘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증경회장단이 추천한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이메일(12일자 교협으로)을 통해 후보 사퇴를 함으로 지난 11일 선거 중 사퇴한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가 증경회장단의 추전으로 단독후보가 되어 다시 한 번 찬반 투표로 회장 인준을 받아야 할 전망이다.

이날 선관위에서 만들어진 임시총회 선거를 위한 별도 시행세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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