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49회기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12월7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목사)에서 개최된다. 회장후보는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교회 담임)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임시총회 회장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야 회장으로 당선된다.
뉴욕교협은 17일(목), 임시총회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18일(금)자로 교협 회원교회에 공지했다. 뉴욕교협 정관 제10장 26조 2항에 따르면, 임시총회 소집공고는 개최일 2주 전에 공고해야 한다.
임시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총대권(투표권∙의결권)은 교협 제48회기 정기총회에 등록한 교회에 한하며 목사대표 및 평신도대표 각 1인이 총대로 참석할 수 있다. 목회자 사모와 전도사는 평신도대표가 될 수 없다. 또 은퇴 혹은 70세 이상 증경회장, 교협 이사장은 총대가 된다.
또 등록회원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할 수 없을 경우 해당 교회 부목사가 교회 레터헤드에 작성한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등록교회 평신도대표는 해당 소속교회가 확인되면 평신도 총대명단은 바뀔 수 있다.
특히 불법선거운동과 유언비어,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선관위 운영세칙에 따라 징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총대의 권리도 박탈될 수 있다.
문의: 718-27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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