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YWCA는 11월17일(목) Queens 유니온스트릿에 커뮤니티 서포트센터(Community Support Center)를 확장 이전하여 유니온 지부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최영아(Christina Choi) 회장은 “퀸즈 YWCA가 더욱 커뮤니티에 다가가는 중요한 한 발이며 감격스럽다”고 인사했다.
김은경사무총장은 “1년 전 유니온 사이트를 오픈한 YWCA는 장소가 작고 2층이어서 이번에 크고 1층에 있는 곳으로 이전하였다”며 “새로 옮긴 이곳은 유니온 H 마트 옆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오가며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지나시다가 들어와 문의하고 계셔서 벌써 무척 바쁘게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론 김 의원은 새로운 확장을 축하하며 “뉴욕시의 시급한 문제인 노인아파트와 서민아파트의 정책실현이 중요하다”며 “주정부에서 일을 잘하면 굳이 사회복지 단체에 와서 도움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닐리 로직 의원과 샌드라 황 의원 보좌관들도 참석하여 축하하고 린다 이 의원은 축하메세지를 보내 주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커뮤니티 서포트 센터(Community Support Center)에서는 공공혜택 신청을 도와 드리는 소셜 서비스 프로그램과 시니어 프로그램을 위주로 하게 된다. 주소는 29-30 Union Street, Flushing NY 11354이며 전화번호는 718-353-4553 Ext. 22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ywcaqueens.org로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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