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이하 교사목)이 11월27일(주일) 뉴욕 교협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에 관한 공개 질의서를 뉴욕교협 임시회장, 신임부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질문했다.
교사목은 “금번 임시총회가 합법성을 갖기 위하여 우리는 아래와 같이 공개 질의를 한다”고 밝혔다.
△증경회장단이 회장 후보를 추천하는 것은 불법이다 △동일회기에서 낙선(사퇴)한 후보가 다시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불법이다 △총회에 참가하는 회원의 자격을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으로 제한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뉴욕 교협의 임시 회장, 신임부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위의 내용에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개 질의했다.
교사목의 공개 질의에 함께한 참여자는 김용걸, 방지각, 김남수, 황동익, 김승희, 이종명, 김홍석, 구자범, 김명옥, 김요셉, 김재호, 남지현, 노기송, 박진하, 박희근, 변창국, 안경순, 윤세웅, 이은수, 이인철, 이지용, 이창남, 임병남, 임용수, 정관호, 주효식, 하정민, 한상필, 한준희, 현영갑 목사(존칭생략) 등이다.
교사목은 이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실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현영갑목사(yhyun76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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