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이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 탐사여행'을 계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행코스는 뉴욕-켄터키 노아의 방주-창조박물관-뉴욕이다.
미국 캔터키에 있는 노아의 방주는 실물크기의 거대한 방주 건축물로 정교하고 전문적인 작품이다. 잘 기획된 신앙교육 전시물들은 노아 방주에 관한 성경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임을 믿게 하는 데 큰 영감을 준다. 또한 창조박물관은 성경의 역사, 전시물, 식물원, 동물원과 천체투영관, 집라인 어드벤처 코스 등을 통해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적 성경의 세계관을 확신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탐사여행을 직접 인솔할 사장 문석진 목사는 "노아 방주는 성경에 기초한 창조신앙을 지키기 위해 창조과학자들이 만든 시대의 걸작품으로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사람과 세상을 만드셨다는 창조론을 믿는 것인데, 진화론을 학교에서 배운 우리로서는 이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고 난처할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믿음이 연약해져가는 시대에 사는 이들이 과학적 증거로 성경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을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쯤은 견학할 필요가 있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번 탐사 여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는 문 목사는 "이번 여행은 여행지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여행과는 다른, 특별하고 의미있는 성경 탐사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박물관 이동 중에 개별 가이드 청취 이어폰을 사용하여 전시물을 관람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특히 영어로 표기되어 있는 모든 박물관 전시물들을 대부분 한글로 번역해 알기쉽게 설명해 매우 유익하고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 목사는 이어 장시간 버스여행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 견학에 필요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창조 과학자들의 다양한 과학적 자료와 주장을 알기쉽게 전달해주는 재미와 흥미가 있는 탐사여행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여행 일정은 뉴욕 플러싱에서 켄터키 노아의 방주까지는 717마일이며 12시간 정도 걸린다. 여기에 화장실 이용과 식사 시간 등을 포함하며 약 14시간 예상된다.
여행일정은 2023년 3월6일(월)부터 8일(수)까지며 여행경비는 720달러(대형버스‧호텔‧식사‧기사 2명과 가이드‧현지 입장권 포함‧ 팁 30달러 별도)이다.
모집인원은 48명이며 선착순이다. 접수마감은 2023년 2월6일까지며 인원이 차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소그룹 단체 여행은 15인승 럭셔리 밴을 이용해 그룹별로 수시 출발하고 15인승 밴을 소유한 교회별 여행을 위한 가이드도 지원 가능하다. 영어 가이드 서비스도 가능하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718-414-4848 또는 718-354-554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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