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선교회(이사장 이종식 목사 회장 김재열목사)는 1월15일(주일) 오후5시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 예배를 열었다.
회장 김재열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이지용목사(서기)는 누가복음5장17-26절을 인용한 ‘포기하지 않는 성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있다. 평범하지만 풍족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주님안에 기쁨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며 “그러나 포기하는 사람을 보면 기도하다가 멈춘 사람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미래가 불확실해서 미래가 없다고 두려워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목사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 중풍병자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병 고침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첫째,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길이 없어도 오직 주님께 길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죄가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 죄인이다. 그러나 주님 앞에 나아와 죄사함 받고 포기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순서는 이형근장로(사무총장)의 진행으로 만찬과 경품추첨으로 이어졌다.
이날 신년하례 예배순서는 김재열목사(회장)의 사회로, 찬송550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황규복장로(회계)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 봉독, 실버선교 찬양대의 특송, 이지용목사(서기)의 설교, 중보기도 노성보목사(미국과 모국의 정치안정과 신앙부흥을 위하여), 조철재장로(뉴욕실버선교회/ 뉴욕교회들의 성장을 위하여), 황양옥권사(파송 된 실버선교사들과 나라 복음화를 위하여), 김경열목사(동문들과 이사 교회들의 영적 건강을 위하여), 찬송502장(빛의 사자들이여), 김재열목사(뉴욕실버선교회 대표)의 신년사, 이형근장로(사무총장)의 광고, 문덕연목사(뉴욕참교회)의 축도, 황달연장로의 오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뉴욕실버선교학교의 2023년 봄학기가 2월27일 개강한다. 장소는 문덕연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참교회이다. 뉴욕실버선교학교는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매년 두 번에 걸쳐서 10주간씩 진행된다.
문의: 917-963-9356(훈련원장 김경열목사), 646-220-8222(사무총장 이형근장로)
정인수 기자
뉴욕실버선교회 신년하례예배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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