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 목사)는 우크라이나 겨울나기 돕기 중간 보고 및 기독교 문학산책 1, 2권 판매 수익금 1만불 전달식을 12월 28일 오전 11시, 강남회관에서 가졌다.
월드쉐어 USA 활동 보고에서 강태광 목사는“우크라이나의 요청받은 주택 수리를 도왔고, 재건축은 고려 중이다. 전기가 없는 지역에 태양열 배터리를 제공하여 전기와 온수 공급방법을 연구중이다.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서 전쟁 미망인과 전쟁 고아지원, 국내 피난민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우크라이나 국내 피난민과 장병 가족들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특별 기도를 부탁 했다.
곽건섭 목사 (예은교회 담임)가 개회기도를, 강순영 목사 (전 JAMA 대표, 청교도 신앙본부 운영위원장)의 인문학 시리즈 발간 판매 활동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했다. 크리스천 위클리 조명환 사장의 활동 평가와 송정명 목사 (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의 격려 메시지가 있었다. 김은목 목사(평화교회)가 식사기도를, 민경엽 목사 (나침반 교회)가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했다.
한편 강태광 목사는 월드쉐어 USA 활동을 포함한 종합 선교활동을 위해 생명의 빵 나눔운동 본부 (Sharing Bread for Soul,이하 SBS)로 확대 재편한다. SBS는 선교 (World Share USA 사역), 인문학 (출판 강의,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자료 제공) 그리고 부흥운동 (기도운동, 다민족 기도 운동) 등 세 분야이다.
월드쉐어 우크라니아 돕기.jpg (우크라이나 돕기 1만 달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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