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미주본부(대표회장 장석진목사) 주최, 한기부 뉴저지지회(대표회장 최준호목사) 주관의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1월26일(목) 주소원교회(담임 육민호목사)에서 열렸다.
1부 신년감사예배와 2부 신년축복기도회, 3부 신년하례 및 나눔의 시간으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승현목사(한기부 운영회장)는 마태복음 22장37절,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인용한 ‘사랑하라’는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김경열목사(미주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2부 기도회는 김주동목사(갈보리교회)가 ‘하나님의 창조와 역사하심에 감사하는 기도’, 송호민목사(뉴저지한성개혁교회)가 ‘교회다움으로 변화와 새 출발을 위한 기도’, 이준규목사(뉴저지수정교회)가 ‘성도다움으로의 세움과 실천을 위한 기도’, 김경열목사가 ‘기독교 갱신과 한기부 부흥을 위한 기도’등의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3부 신년하례 및 나눔의 시간에는 한기부 미주본부장 장석진목사의 환영의 인사, 박근재목사(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목사(뉴저지목사회부회장), 김홍석목사(뉴욕목사회회장), 송일현목사(한기부이사장)의 덕담 및 권면이 있었다.
이어서 열린 신년 경축음악회는 소프라노 이유진의 ‘Psalm 23’, 테너 김성욱의 ‘Amazing Grace’, 이유진과 김성욱의 듀엣 ‘Psalm 62’, 바이올린니스트 제니퍼 전의 ‘사명’, 뉴저지남성목사 합창단의 합창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마차를 타라’등으로 계속됐다. 이어 김경열목사와 김태수목사(한기부 뉴저지상임회장)의 광고 후 노재화목사(전 성결대학교 학장)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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