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23 
기독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 목사)가 그리스 터키 선교신앙 성지순례를 떠난다.
'시대는 변해도 신앙은 그 자리에... 사도행전의 선교신앙 성지를 찾어 떠나는' 성지순례는 2023년 4월 11일부터-20일까지 10일간이며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성지순례는 바울의 2-3차 전도여행을 중심으로 그리스와 터키 그리고 밧모섬 등을 방문한다. 주요 여행지로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유럽 최초로 발을 디딘 빌립보 네압볼리 항구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란 뜻으로 유명한 메테오라 수도원 순례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간수를 전도한 빌립보 순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세운 고린도 교회 △빌립보 루디아 기념 교회 △문서 전도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두란노 서원 △사도요한이 복음서를 기술하고 생을 마감한 에배소 관광 △소아시아 7교회 중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사데교회 △사도 요한이 유배 생활 중 계시받아 쓴 요한계시록의 밧모섬 △세계 문화유산 1호 파르테논과 아크로 폴리스 등 아테네 유적지 체험 △그리스 문학의 가장 오래된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로 유명한 트로이 목마 △동서양의 조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터키 이스탄불 등이다.
CBSN은 30년의 여행 업무의 경력있는 베테랑 전문가가 여행사업팀(팀장 정철호)의 성지순례와 탐사여행을 맡아 기획한다. 여행사업팀은 지난 2019년 2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취지로 5박7일의 주일을 성수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 28명의 순례단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고 느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지순례 방문지 사진과 영상을 문석진목사가 직접 촬영하여 여행 후에 성경공부나 설교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문석진 목사는 "단순한 관광 차원이 아닌 의미와 재미, 묘미가 있는 성지순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CBSN의 성지순례에 관심있는 성도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여행경비는 $2,100 + 항공권 별도(포함사항: 호텔, 식사, 차량, 현지 입장권, 기사, 가이드)이며 1인당 $100의 기사, 가이드 TIP이 있다.
문의: 718-414-4848 718-354-5545
기독뉴스 기사
의미와 재미 그리고 묘미있는 CBSN 성지순례
http://www.kidoknews.net/news/detail.php?id=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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