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 (회장 고창현 목사)는 23년도 1월 정기 예배를 1월 18일 (수)오전 8시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열었다.
고창현 목사는 ‘내가 싫어질 때 (요한복음 21장 17절-22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자신에 대한 실망을 가진 사람은 바로 베드로 였다. 목회자들도 때로는 베드로처럼 자신의 연약한 모습에 대하여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합심 기도로 ‘지역 사회의 안정과 주의 보호하심을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하여’,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하나님 됨을 위하여’ 기도했다. 고창현 목사의 인도, 신태섭 목사 (가디나 장로교회)의 대표기도, 윤목 목사 (함인소망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한편 토랜스제일장로교회는 한국학교와 문화교실을 개강한다. (문의 310-6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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