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9차 조찬기도회가 1월 21일 (토)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 오렌지카운티목사회, 오렌지카운티여성목사회, 오렌지카운티전도연합회 등 기관장,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심상은 목사 (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의 사회, 경배와 찬양, 신원규 목사 (CO교협 이사장/좋은마을교회)의 환영사가 있었다. 국민의례 후, 김용진 장로 (OC 장로협의회 회장)가 기도를 하고,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OC 교협 증경 회장)가 ‘붙들어주는 은혜 (이사야 41장10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들이 서로 힘을 모아 미주사회를 이끌어 가자”고 강조 하였다.
박재만 목사 (OC교협 부회장), 박용일 목사 (OC 목사회 회장), 김도영 장로 (OC 시민권자협회 이사장), 엄영민 목사 (OC 교협 총무 이사), 박대근 목사 (IUTS 학장 및 교수), 한기홍 목사 (OC 교협 증경 화장) 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추석근 목사 (OC교협 총무)가 광고를 하고, 윤성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친교의 시간에서 지경 집사가 축가를 부르고, 미쉘 스틸 박, 영 김 연방하원의원과 조봉남 OC 한인회장이 축사를 하고, 민경엽 목사 (OC교협 이사)의 폐회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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