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에서 주관한 ‘호산나청소년대회’가 지난 2월 3-4일 양일간에 걸쳐 뉴저지 참빛교회(담임 황주목사)에서 열렸다.
혼탁해져가는 세상에서 오직 복음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된 이번 호산나청소년대회는 약 400명 가량이 참석했다.
강사 Rev. Jay Choi(West Hills Presbyterian Church, CA) 목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기의 삶이 변화되며 세상 가운데에서 승리할 것"을 전했다.
NJYPN United Praise Team이 연합찬양을 인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호산나청소년전도대회는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와 함께 청소년기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뉴저지교협에서 협력하여 주최하고 있다.
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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