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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23      기독

(업데이트)기독뉴스, 터키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운동 전개한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후원자 명단은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튀르키예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와 현지 교회를 통해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직접 복음을 전할 순 없지만 그곳에서 먼저 믿는 성도들이 구호품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다음은 이랜드 아시안미션(AM)에서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선교사님들로부터 온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긴급한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피해지역이 무슬림이라서 NGO 선교사님을 제외하고는 정식 풀네임은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사역명을 사용함을 이해바랍니다) 

아시안 미션 구호금 1억원 전달(기독뉴스 관련 기사)
http://www.kidoknews.net/news/detail.php?id=9541

'아이 먼저 구해 주세요.'

애타게 구조 대원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급히 달려간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탯줄이 달린 아기가 울고 있습니다. 아기는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지만 아기의 엄마는 숨을 거둔 상태입니다. 건물이 무너져 죽기 직전 엄마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했을까 생각하면 더욱 안타깝습니다.

 (2월 7일 진앙지 인근지역 선교사들이 보내온 메시지입니다)

이스켄데룬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목사 부부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입니다. 확인해 보니 지진이 있던 새벽 집이 무너져서 두 분 다 소천하시고 어린 자녀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그 지역 유일한 교회의 리더 가정이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_임OO 선교사

첫 지진 이후로 100여건 이상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다나 지역에 있는 저희 집도 균열이 심해 들어가지 못하고 현재 피신해 있습니다. 아내가 추위에 떨며 많이 아픕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일곱 성도 가정도 피신해 있습니다. _김OO 선교사

저희가 있는 곳은 지진이 난 곳과는 거리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러나 들려오는 동료 선교사 소식에 마음이 아파 오늘부터 10일간 금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_박OO 선교사

튀르키예 현지시간 2월 6일 새벽 4시 17분(한국시간 오전 10시 17분), 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규모 7.8의 대형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한국 선교사들은 대부분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지역의 현지인 사역자와 가족들은 여진으로 인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추위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지역에 교회는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폐허가 됐지만 교각과 도로가 붕괴되어 구호차량과 응급차량의 접근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 정부는 지진이 발생한 10개 주에 3개월 동안 비상사태(OHAL)를 선포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이틀간 1만여 명의 생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후송을 거부하고 다시 콘크리트 잔해를 뒤지며 아직 갇혀 있는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손수 구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72시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두가 애를 쓰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튀르키예 한인선교사협의회 장○○ 선교사님의 일지입니다)

지진 발생 첫째 날, 2월 6일(월)

지금 저희 교회는 다 무너진 상태입니다. 경황이 없습니다. 연락이 안 되는 현지 형제자매들이 걱정입니다.

교회 건물이 무너진 것도 안타깝지만 오랫동안 돌봐온 현지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눈바람이 날리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배고픔도 잊고 임시 대피소에서 절규하고 있을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지진 발생 둘째 날, 2월 7일(화)

교인들의 행색이 말이 아닙니다. 추위와 공포와 배고픔의 36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손에 들고 찾아가면, 얼굴을 보자마자 달려와 와락 안기며 눈물을 터뜨립니다. 간밤에 강한 여진과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몸을 서로의 체온으로 녹여 보지만 녹녹지 않습니다. 가져온 빵과 음식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교회 이웃 아주머니 메리엠이 매몰된 지 36시간 만에 온전한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유대교 대표 사울의 동생 주헤르가 자기 형이 매몰된 곳에서 15분 전에 형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구조대와 나에게 달려와 도와달라고 합니다. 사울이 매몰된 건물은 안디옥 교회 근처인데, 구조대가 가는 도중 또 다른 젊은 청년이 와서 자신의 가족이 지금 매몰되었다고 생명 신호가 있으니 먼저 가 달라고 합니다. 구조대가 순서대로 해야 한다고 설명하지만, 청년은 눈물로 애원합니다. 결국 청년의 간청은 분노와 절규로 바뀌어 소리칩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고요!'

끝내 주변을 조용히 시키고 구조 신호를 보내보지만 생존자의 대답이 없습니다. 20분간 생명신호를 찾으려 했지만, 정적만 돌아옵니다. 청년은 주저앉아 통곡하다가 혼자서 흙더미를 파헤칩니다.

지진 발생 셋째 날, 2월 8일(수)

인근 지역 빵집에서 교인들에게 줄 빵을 찾으러 갔더니 입구에 어제 없던 투명 보관함과 그 안에 빵 몇 조각이 보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글귀, '필요한 사람들은 묻지 말고 그냥 가져가세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눅 10:36-37)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사망자가 1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린이 사망자도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으로 2만여 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소수의 선교사와 기독교인이 어려운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긴급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후원금은 전액 아시안미션을 통해 현지 선교사에게 전달되어 재난 지역 교회와 현지인들의 구호품과 성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 산하 기독뉴스(발행인 문석진목사)와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합니다.

기독뉴스는 선교사 지원 단체인 아시안미션(AM)과 협력하여 모금 및 기도운동을 진행합니다. 기독뉴스에 모금한 후원금은 (행정관리비 떼지 않고) 전액 AM으로 보내지며 AM은 모금된 기금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현지 사역자를 통해 신속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혹 모금된 후원금이 부족하면 AM의 응급기금으로 충당해서 지원하며 질병이나 재난 등 어려움을 겪는 사역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의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터키에서 일어난 최악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합력하여 기도해주시고 교회와 단체, 개인의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모금기간: 2월13일(월)부터 4월13일(목)까지

△모금 방법

▶우편은 Payable to: Kidoknews
Mail to: KidokNews(170-04 Northern Blvd #3Fl Flushing, NY 11358)

▶온라인은

Chase Manhattan Bank 예금주: KidokNews 은행 라우링 #: 021000021 송금구좌 #:260896639

Woori America Bank 예금주: Christian Zone 은행 라우링 #: 026007443 송금구좌 #: 627013006

▶벤모 및 Paypal(@czoneus), Zelle(cbsnny@gmail.com)도 가능하다.

▶모금은 뉴욕기독교방송(CBSN)과 씨존(Christian Zone)이 함께 진행하며 모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기독뉴스 718-414-4848 kidoknewsNY@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후원자 명단이다.(2023년 4월 13일 기준)

▲맨하탄 행복한교회(서현구목사) $300 ▲기독뉴스 LA지사장 김창호목사 $300 ▲최광진목사 최경순사모 $200 ▲어스틴제일장로교회(박용진목사) $1,000 ▲뉴욕말씀장로교회(심재철목사) $1,000 ▲뉴욕주는교회(김연수목사) $1,197 ▲은혜교회(이상훈목사) $8,000▲김종순 $200 ▲달라스새로운교회(김상태목사) $400 ▲팔복선교회(이추실목사) $100 ▲뉴욕평화교회(임병남목사) $1,500 ▲뉴욕십자가교회(문신언목사) $2,000▲뉴욕방주교회(김천수목사) $1,200 ▲캄보디아 Grace Lee $50 ▲정철환 장은희 $2,000 ▲제일장의사(대표 한흥호) $500 ▲마라내츄럴아메리카 $1,000 총계 $10,947 $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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