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은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 탐사여행'을 3월7일(화)부터 3월9일(목)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탐사여행은 43명이 56인승 신형 관광버스를 이용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을 학교에서 배웠고 교회에서는 창조를 믿어야 하는 상황에서 과학적 증거로 성경의 진리를 발견하자는 취지로 문석진목사가 '창조탐사여행'을 기획하고 직접 가이드했다. 둘째날의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 견학 중에는 모두가 가이드 청취용 이어폰을 끼고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설명을 들어 학습효과를 높였다.
문석진 목사는 "참가자들이 매우 유익한 여행이었다며 만족한 것을 감사하다"며 "장거리 버스여행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노아의 방주 견학에 필요한 사전 정보와 자료를 세밀하게 준비해 제공했다. 특히 영어로 표기되어 있는 모든 박물관 전시물들을 대부분 한글로 번역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인동산장로교회 안미자 권사는 "실물크기로 만든 노아의 방주에 과학적으로 전시한 전시물들을 보며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임을 확실히 믿을 수 있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창조를 자신있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퀸즈한인교회 김창남 은퇴장로는 "자칫 지루할 수 밖에 없는 3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특히 모든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과 스낵들을 정성껏 준비해 준 뉴욕우리교회에 사랑과 헌신에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1명의 교인과 함께 동행한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목사는 "창조 과학자들의 다양한 과학적 자료와 주장을 알기쉽게 전달해주고 짜임새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문목사님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뉴욕기독교방송은 8월 말 2차 노아의 방주와 창조박물관 탐사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CBSN여행사업팀장 718-354-5545 CBSN 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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