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회 (대표 김철민 장로) 3월 정기 예배가 4일 (토) 오후 5시 CMF 선교원 회관에서 열렸다.
엄영민 목사 (전 KAPC 총회장)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마태복음 13:44-48)’란 제목의 설교에서 “팬데믹을 지나면서 우울한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 지진을 보며 세상의 끝이 임박했음이 느낀다.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경고 말씀을 접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온 세상이 떠들썩 한데도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을 겪어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 하며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통탄 하며, 회개할 기회를 갖자고 강조하였다.
김철민 장로가 사회를, 윤경도 선교사 (태국)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카리스 삼중주 (바이올린 남혜승, 피아노 이진경, 첼로 오현승)가 ‘How Great Thou Art’, ‘참 아름다워라’, ‘왕이신 나의 하나님 & 그 사랑’, ‘은혜 아니면’등 네 곡을 연주했다. 크리스천 박 사모가 간증을 하고, 채형병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 했으며, 엄영민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CMF 선교회 3월 월례회.JPG (CMF 선교회 3월 정기 예배를 마치고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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