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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3/27/23      기독

"주안에서 하나되는 감동의 간증 나눠" - 노아의방주와 창조박물관 탐사여행기(II)


노아의방주 박물관에서 문석진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 목사(이하 문목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 탐사여행'을 직접 기획하고 인솔했다.

1. 참가자들 대부분이 60~70대인 가운데 논스톱으로 달려도 12시간이 걸리는 버스안의 시간을 어떻게 1시간처럼 느껴지게 했을까?

사실 출발부터 화장실을 찾는 탐사자들로 약간의 시간이 지연되었다. 그러나 모두가 기다려주는 배려의 마음으로 버스안은 훈훈했다. 이제 버스는 출발하고 12시간 이상의 시간을 버스안에서 보내야 하는데 인솔자 문목사의 책임이 막중해지는 시간이다. 기자 또한 기대와 걱정을 하며 지켜보았다. 그러나 치밀하게 계획된 시간표는 잘 짜여져 있었다. 가장 큰 화장실 문제를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서 해결하는 주도면밀함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한 식당들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이제 버스안의 시간이다. 먼저 몇 개월동안 연구하고 준비한 탐사용 책자를 나누어 주고 한 페이지씩 차분하게 설명해 주었다. 얼마나 연구했는지 그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물론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과 연관된 성경적인 설명이다. 우리가 몰랐던 노아의 방주와 창조에 관련된 숨겨졌던 증거들을 들으면서 성경에 대한 믿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액기스만 간추린 김명현 박사의 창조과학 세미나 영상은 정말 재미있고 명쾌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진화론을 반박하며 창조론의 정당성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간간히 문목사가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추면 맛있는 스넥을 선물로 받는 재미도 솔솔했다. 이러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첫날 목적지인 도착할 수 있었다. 

2. 노아의 방주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기에 방주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상상을 초월한 과학이 노아의 방주안에 숨겨져 있었다. 역시 하나님은 최고의 과학자이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1)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탔을까? 탔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태웠을까? 

물론 탔다. 어른이 된 공룡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어린 공룡을 태웠다. 

(2) 냄새나는 배설물을 어떻게 처리하고 그 냄새는 어떻게 환기를 시킬수 있었을까? 

배설물은 계단식으로 밑으로 흘러가게 만들었고 천정에서 떨어지는 비를 모아 밑으로 흐르게 하여 배설물을 청소했다. 또한 공기의 순환은 파고의 압력을 이용하여 밑으로는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고 위로는 냄새와 악취가 빠져나가도록 했다.

(3) 지구를 덮어버리는 대 홍수에서 방주는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방주 설계는 완전한 과학이었다. 성경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일체의 설계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이것은 과학적인 실험에 의해서 완벽하게 입증되었다.

3. 창조 박물관의 무엇이 탐사자들로 하여금 창조에 대한 확신을 주었을까? 

인간의 출발점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라는 사실을 창조 과학자들은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수 많은 자료들은 결국 창조론으로 풀어야 하는 오류가 있음을 인정하기에 충분했다.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학교에서 배워왔지만 실상은 창조론이 오히려 과학이라는 사실을 탐사자들은 확인할 수 있었다.(백문이 불여일견)

4. 이제 본격적으로 주안에서 하나 되었던 탐사자들의 감동을 들어보자.

“CBSN 사장 문석진목사가 묻고 탐사자들이 대답하다”

성경탐사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아의 방주와 창조박물관 탐사여행’을 대표 문석진목사(이하 문)가 직접 인솔하고 탐사자(이하 탐)들에게 질문하고 그 소감을 들었다.

문: “이번 여행에 대해서 소감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탐: 이순희권사 “위대하신 설계자 하나님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먹고 자고 여행 했는데, 3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문 목사님 짱!”

탐: 안미자권사 “노아의 방주에 너무너무 오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방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수고해 주신 문 목사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인솔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상이 혼탁하고 마음이 괴로울 때는 믿음이 흔들리곤 했었는데 이번에 노아의 방주를 보고 노아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말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탐: 최영희권사 “우리교회에서 풍성한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노래는 잘 못하지만 찬양을 한 곡 부르고 싶어요.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우리 모두를 확실히 지켜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문: “우리교회가 이번 여행을 위해서 정말 아주 큰 헌신과 사랑과 감동을 주셨는데요. 이번 여행에 앞서서 우리교회 조원태목사님께서 단체카톡방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고 해요. ‘우아하고 매력있게 하나님께 영광돌리게’라고 했는데, 여러분께 나누어드린 구디백을 보세요. 그 구성물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정말 감동이에요. 여러분 구디백(goody bag)은 케임브리지 사전에 따르면 파티나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들을 준비한 가방이라고 합니다.  

탐: 이성옥권사 “사실 사람도 많고 개인적으로 준비하셨겠지 생각하고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원태목사님께서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이니까 사랑을 나누자”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우리 목사님은 참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발상을 먼저 하시고, 항상 봉사, 섬김 등을 추진하셔요. 그러면 꼭 누군가 도네이션을 해요. 그래서 구체적인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믿음으로 준비하니까 넘쳐 흐르는 은혜를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섬길 수 있었어요. 

문: “그럼 이번에는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에 관해서 소감 한마디 이어서 해주세요.”

탐: 이성옥권사 “믿음도 없고 지식도 없는데, 탐사를 통해서 창조의 증인의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러한 탐사 기회가 있으면 문 목사님을 좇아서 열심히 찾아 다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문: “내린 결론이 문 목사님을 잘 따라 다니자는 거네요 그러면 탐사여행 공부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뭔가요"

탐: 이성욱권사 “노아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 했는데, 나는 어떨까?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나의 믿음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 “이번에는 댄스의 여왕 권사님인데, 어떻게 골든 코랄 뷔페에서 댄스를 추실 수 있을까요 정말 난생 처음이에요. 자 그럼 이번 탐사여행을 통해서 가장 감동 깊었던 것은? 남에게 전달해 주고 싶은 감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탐: 함선호권사 “저희 믿는 사람들이 창조론을 익히 알고 있고 믿고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번 탐사를 통해서 그 실물을 보면서 믿음이 확실해 졌다는 것이 이번 여행의 가장 큰 감동이 아닌가 생각되어요. 노아의 방주가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 이러한 탐사여행을 주최해 주신 CBSN 문석진목사님께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문: “안 장로님! 이번에 느끼신 소감 한 말씀만 해주시면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겠습니다”

탐: 안만영장로 “거두절미하고 존경하옵는 문석진목사님과 수고하시는 두 분 기사님께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노아의 방주와 창조박물관에 대해서 느낀점은 많지만 이 부족한 입술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문: “자 이제 이 타임에 가슴이 콩당콩당 뛰시는 분? 내가 말하고 싶다. 하시는 분 나오세요.” 

탐: 이수현장로 “아내가 가자 그래서 왔고 어제는 켄터키주를 터키주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정말 뭐라고 말로 다 표현을 못할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43명이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인솔해 주신 문석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 원로목사님도 계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말씀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내가 가려서는 안된다. 나를 내세우지 말라”는 좋은  말씀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볼 때 정말로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될 하나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께 여러가지로 많은 신세를 졌는데 저도 언젠가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문: 한인 사회를 위해서 헌신을 많이 하시는 최재복장로님인데, 오늘 느낌을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탐: 최재복장로 “먼저 2박3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희들이 교회에서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수없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제로 보면서 느낀 점은 그 큰 노아의 방주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노아의 가족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을 볼때 우리가 협동해야 겠다는 생각과 우리들의 교회가 방주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많은 공사가 있어야 하다는 것을 느꼈구요. 더불어서 우리교회가 이번에 봉사를 많이했는데 교회내에서도 봉사를 해야 되지만 교회 밖에서도 많은 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정교한 설계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는데,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설계도 신비하지만 노아의 방주도 하나님의 설계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 네 이어서 김영길장로님!

탐: 김영길장로 “출발 전에 먼 거리를 가고 오면서 안전사고 없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렸는데 이렇게 무사히 귀가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린시절 어촌마을인 삼천포에서 자랐는데, 그곳에는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몇 군데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좋은 장비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오로지 도끼와 톱으로 통나무를 쪼개어 큰 배를 만드는 것을 보았어요. 그 당시 어떤 배는 1년, 어떤 배는 2년이 걸리곤 했습니다. 이제 제가 성인이 되고 제조회사를 경영하게 되었는데, 무엇을 만들든지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그 설계대로 하나하나 조그만 부품까지 정밀하게 조립하여 오랜 시간이 걸려야만 완성이 되었어요. 이번에 배의 설계를 보았는데, 정말 하나님의 오묘하고 섬세한 솜씨를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보았지만 이 부분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죠.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정밀하고 섬세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특별히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확신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문: 말씀을 잘 하실 것 같은 권사님, 창조박물관에 대한 소감 한 마디 해주세요”

탐: 곽정란권사 “특별히 공룡에 대해서 문목사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사실 공룡은 우리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의 생활과는 관계가 없는 동물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탐사를 통해서 예수님 시대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구요. 죄로 인해서 인류가 물의 심판을 받았는데, 지금 세계 곳곳에서 자연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이러한 때에 노아의 방주가 주는 메시지가 더욱더 마음에 와닿지 않는가? 주님의 뜻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 네 이어서 장청자권사님!

탐: 장청자권사 “저는 이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맛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 달 전부터 갑자기 체온이 놀라가면서 하루종일 온 몸에 땀이 많이나는 병에 걸려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1월에 시작한 성경말씀을 필사하면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왔는데, 여행기간동안 정말 한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태신앙인데, 우리가 성경을 믿으니까 창조론 그러면 “믿습니다. 아멘” 그랬는데, 이번에 김명현 박사님의 성경과학 세미나를 듣고 확실하게 창조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 “하나님은 우리 삶의 현장에서 늘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 정도 되면 다들 주무셔야 하는데, 다들 안 주무시고 계속 지금 나 언제시키나 계속 기다리고 계시네요, 자 이번에는 우리교회에서 구디백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장순선권사님!”

탐: 장순선권사 “여기에 계신분들은 모두 다 인성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는데, 교인들 가운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우리가 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그러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문: 제자삼는교회 정성애권사님 소감 한 말씀 부탁할까요? 

탐: 정성애권사 “믿기는 믿었지만 사실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들었어도 궁금한게 많았는데, 배설에서 어떻게 할까? 그 냄새가 전 진짜 궁금하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었는데, 이번 탐사를 통해서 확실하게 봤기 때문에 이제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를 주례해 주신 양희철목사님을 다시 뵙게 되어서 감사했고 새벽기도의 영을 깨워주신 조원태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문: “양목사님과 조목사님 얘기를 하면서 눈물이 글썽거리시네요. 사실 조원태목사님은 마지막에 시키려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목사님 얘기가 나왔으니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탐: 조원태목사 “여하튼 기록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다. 사실이다. 이것을 끊임없이 하루 온 종일 말해 준 현장에 같이 갔다 왔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요. 우선은 문석진목사님 아니면 이것은 못가는 거예요. 이것은 어떤 한 교회에서 쉽게 추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불가능한 것인데, 중간에 아무 것도 없는 14시간, 편도만 한국과 똑같은 거리를 비행기로 그것을 찍고 온다는 것은 제가 성도님들을 모시고 갔다 와도 정말 성도들에게 유익이 될까? 끊임없이 질문할 수 밖에 없는, 중간에 아무 것도 없는 여행인데 문목사님이 답사까지 다녀와서 우리가 안전하게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맙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어르신들, 우리 양희철원로목사님, 다음 주에 무릎 수술하시는 사모님,, 연로하신 장로님들도 계신데, 다 건강하게 다녀오신 게 무엇보다 감사드리고, 저희 우리교회의 자랑이 많은데, 우리 양목사님 1975년도에 개척한 교회인데 35년 목회하시고 제가 2대 목사인데, 제가 13년째 목회하고 있어요. 이런 교회는 뉴욕에 거의 없거든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평화롭게 함께있는 교회는 ‘nothing’ 아무데도 없습니다. 아까 누군가가 그랬는데 ‘우리는 한 아버지 안에서 형제 자매라고’ 장로님도 저의 형이고 누나고요 한 가족처럼 지내고 왔는데, 이것이 바로 노아의 방주 아닌가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가정이, 교회가 노아의 방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감사,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문: “그럼 우리 이 버스에서 1년 동안 노아의 방주를 해 볼까요?(웃음)

탐: “1년 동안? 그럼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하죠?(웃음)”

문: 제가 보니까 조목사님 사모님은 나서지 않으시고 목사님 하는 것 뒤에서 다 보시고 제가 하는 것 다 보시고 참 차분한 분이세요. 그러면 이제 사모님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탐: 박진숙사모 “감사하게도 다른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분위기도 좋았고 만나뵙게 되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쓰여져있는 말씀을 눈으로 본다는 게 너무나 신기했어요. 노아의 방주의 시발점인 팬행이라는 수학선생님의 믿음이나 노아의 믿음이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지어가는 모습, 100여년의 시간에 걸처서 그것을 믿음으로 묵묵히 만들어졌다는 게 너무도 신기했고 그리고 그것을 잘 따라준 가족, 그 모든 것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디테일 하시고 섬세하시고 치밀하시고 과학자이시고 건축자이시고 우리의 지혜를 뛰어넘으시는 분이시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그 놀라운 계획을 하셨나 그리고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까지, 정말 쉼없이 생각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구원 하나만 생각하시는 분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그리고 노아는 그것을 정말 긴 시간을 명령에 따라 순종하고 행하였고 그것을 또 팬행이라는 수학 선생님은 눈으로 보여주고 싶어하였고 정말 따라야할 믿음이라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땅에서 사는 짧은 하루하루가 방주를 짓는 것과 같이 살아야겠다. 나의 작은 행동, 교회를 섬기는 것, 사회에서 하는 일상의 삶들이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지만 내가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지 어떻게 완성될 지 당장 알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다 보면 우리의 하는 모든 일이 결국은 누군가를 구원하는 방주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그리고 문목사님 이것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치밀한 계획을 세우셨을까? 또 중간 중간에 하시는 질문이며 퀴즈며 너무너무 준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이 노아의 방주를 젊은 청년들이나 학생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은가요?”

탐: 박진숙사모 “안 믿을 수가 없어요. 창조에 대해서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 지에 대해서 창조 박물관은 그것까지 잘 설명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고요. 거기에 쓰여져 있는 것을 잘 읽고 따라가야 그것을 마지막까지 파이널리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창조박물관은 굉장한 의미가 있어요. 왜냐하면 박물관 영화에서 보면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종점을 찍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 “이제 오 전도사님 한 말씀 해 주시겠어요?”

탐: 오춘자전도사 “저는 첫날 잘 모르는 권사님들이 김밥을 들고 올라 오시기에 오늘 점심은 김밥이구나 그랬는데, 아침으로 주셔서 정말 복 받으시겠다 그랬는데, 또 구디백을 한 사람 앞에 하나씩 큰 것을 주시는데, 저희도 사실 집에서 구디백을 만들어 왔어요. 그런데 그 갑절의 갑절을 주셔서 야 이 교회는 갑절의 은혜를 나누는 베푸는 교회구나 저절로 복을 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60배, 100배의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에 갔을 때 저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특히 외국 사람들이 아기들을 데려오고 어린이들을 데리고 와서 이렇게 둘러보는 것을 보면서 우리 어린이들도 와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저희는 개인적으로 1년 전부터 오고 싶어서 어레인지를 했었는데, 잘 안됐어요. 그런데 인포메이션 동생한테 받아서 조인했는데, 한국말 책자로 이미 설명을 다 듣고 그 준비하는게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저도 교회에서 무슨 행사를 할 때 책자를 준비해 봐서 알거든요. 문목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그림으로 많이 보잖아요. 그래서 노아의 방주는 그렇겠구나 하는데, 직접 보았더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막상 내부에 들어가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수박을 볼 때 파랗고 검은 줄이 있구나 그러는데 수박을 자르면 빨갛구나 그리고 먹어봐야 맛을 아는데, 노아의 방주를 먹어본 그런 느낌이었고 과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여 증명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그랬는데, 정말 과학적이고 하나님은 섬세하시고 과학적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이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의 삶을 운행하시고 지구를 운행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  “전도의 여왕이고 문학가이신 이선희권사님 한 말씀 해 주시겠어요?”

탐: 이선희권사 “저희가 가면서 영상을 통해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그것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우리를 설계하시고 세상을 설계 하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성경에서 시편139편14절에 ‘신묘막측’이라고 말씀했는데, 그 말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리고 내가 혼자왔지만 어디를 앉아도 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같이 대화가 통해서 너무 좋았어요. 진화론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단 1% 창조론에 불과했는데, 여기와서 보니까 이제 100%, 이것은 누구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과학적인 증거들이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전도하면서 창조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어요. 그리고 노아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 모든 것을 이루었는데, 저는 미약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여 전도에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 “프리미스교회 배순복집사님 한 말씀 해 주시겠어요?”

탐: 배순복집사 “저는 이번에 노아의 방주를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왔어요. 그런데 문목사님이 성경을 많이 읽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을 많이 해 보았어요. 저도 많이 궁금했거든요. 뭐가 궁금했냐면, 오물처리, 물은 어떻게 그런 것들이 너무 많이 궁금했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노아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하나님과 교통한 것처럼 얼마나 세심하게 노아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렇게 큰 것을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이 일일이 가르쳐 주면서 그것을 하게 되었는지 너무너무 신비로웠어요. 또 이번에 뉴욕우리교회에서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진짜로 깜짝 놀랐어요. 너무 감사하고 정말 어느 곳에서 만나든지 이제 얼굴은 아니까 인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이제 가면 이런 기회를 많이 광고하고 또 그 분들도 많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았고 믿음이 좀저 성장한 느낌이었습니다.”

문:  “네 다음은 이현숙권사님 모시겠습니다.”

탐: 이현숙권사 “저는 목사님이 노아의 방주 얘기하셔서 무조건 신청했는데요. 제가 여기 오면서 가장 괴롭고 힘들었던 게 14시간을 어떻게 가는지? 허리도 아픈데 14시간을 어떻게 가느냐? 계속 그것을 얘기했더니 그냥 믿음으로 가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왔는데, 오면서 너무 좋았던 게 김명현박사님의 창조론 영상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몰라요.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을 그냥 믿잖아요? 진화론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대충 생각했는데, 그 영상을 보면서 너무 창조론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그랬는데, 실제로 노아의 방주에 가보니까 이것은 진짜 김명현박사님의 말처럼 창조론이 확실하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 때 그 치수 그대로 하나님의 명령 그대로 모든 것을 만들었잖아요. 우리가 막연히 노아의 방주 그러면 그냥 조그만 배 정도로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가서 봤더니 정말 도자기로 만든 물병도 많고요, 식물들 기르는 것, 오랜 세월을 배 안에서 있어야 하니까 그런 것들을 한 것을 보면서 내가 너무나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성경 전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이 창조론적으로 보이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 속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 귀한 기회를 가졌구나. 사실 저는 터키를 가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터키보다는 여기가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켄터키가 아니라 이 켄터기가(웃음). 그럴 정도로 이 노아의 방주를 본 것이 저에게는 임팩트가 저에게는 성경 전체를 새로운 각도로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고 또 앞으로도 역사하실 것이고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고 창조론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 “네 이번에는 김혜숙권사님 모시겠습니다. 이번에 여행 중에 느끼신 소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탐: 김혜숙권사 “창세기 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저는 정말 믿어요. 그런데 이번에 노아의 방주를 봤을 적에 노아의 자식들과 며느리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잖아요? 그래도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그 자체가 정말로 감사한 일이구나. 내가 그 노아의 방주를 탄 것 같이 예수님의 방주에 들어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축복을 받은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믿고 이제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 “성당에서 오신 안미자님! 아들과 함께 오셨는데, 다른 분들이 하신 말씀 말고 다른 소감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탐: 안미자 “생각보다 많이 편했어요. 제가 관절염이 있어서 멀리 여행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챙겨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전부 좋은 분들을 만나서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날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 사실 아무 뜻없이 갔었는데, 여러가지 많은 것을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계획을 하시고 또 그렇게 행하셨다는 게 정말 더 많이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성경도 잘 믿지 않았는데, 그래서 성경읽기를 2년 정도 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 더 성경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히 저희 아들에게 잘 대해주셔서 여러분 모두의 얼굴을 안 잊어버릴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탐: 앙병순사모 “원로목사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캘리포니아로 갔는데, 거기까지 우리 조목사님(현 담임목사)께서 찾아오셔서 아버님처럼 모시고 싶으니까 이제는 오세요.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워서 돌아왔는데, 와서 보니까 조목사님 얼마나 열심으로 섬기시고 또 성도님들이 너무너무 열심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나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또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노아의 방주에서 여러 명이 구원을 받았다고 했는데, 우리 이 버스가 하나의 방주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서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 “네, 뭉클하네요. 그럼 뉴욕에 계속 계시는거죠? 네 감사합니다. 양목사님 저랑 계속 같이 다녀요. 네 이번에는 이종원장로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뭘 느끼셨나요?

탐: 이종원장로 “우리가 느낀 것이 모두 똑같은데 노아의 방주가 이렇게 크리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아 정말 대단하구나! 그런데 이번에 느낀 것은 다른 게 아니라 노아에게도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그것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는 못하고 항상 간구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교회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뭔가를 깨달아서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 그것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문: “네 아번에는 프리미스교회의 김경애권사님! 한 말씀 부탁 드릴까요?”

탐: 김경애권사 “저희 가정은 저 빼고 아직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도 대단한데 그 자식들이 노아의 말을 듣고 같이 했다는 것.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기에 순종할 수 있었지만 자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순종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이 저를 볼 때 제가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만약 나에게 하나님이 어떤 사명을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도 무조건 나를 따라갈 수 있을까? 나의 삶을 다시 돌아봐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문: “박성학 안수집사님!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탐: 박성학안수집사 “저보다도 더 알려진 사람이 저의 아내라 간첩신고 하러 나온 건 아니구요. 아내가 이북 사투리를 많이 사용해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 노아의 방주를 여행했는데, 실은 버스여행 투어를 한 25년 만에 처음 합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자가 차량으로 가족들 여행을 많이 했는데, 노아의 방주를 보면서 참 신선했어요. 그리고 창세기에 나오는 것처럼 노아를 통해서 과학적으로 구체적으로 만드신 배이기 때문에 크게 고민 안하고 아내에게 그랬어요 “가자” 그리고 캔터키 지역은 복음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 번은 가보고 싶었습니다”

문: “이번에는 박수잔권사님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탐: 박수잔권사 : 다른 것은 모두 말씀해 주셔서 거두절미하고 제가 느낀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연속적인 진화의 증거가 없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친구들과 만나면 토론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노아의 믿음이 너무 좋아서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여기까지 안전하게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 “짧지만 굵게 핵심을 진화론 반박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네요. 네 이영애권사님”

탐: 이영애권사 “무조건 여기 오고 싶어서 막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교회에서 이런 긴 성지 탐구여행을 안 해봐서 긴장감도 있었고 기대감도 있었어요. 그런데 또 차를 오래 탄 다니까 너무 힘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는데, 너무 지루하지 않게 갔다 오게 되어서 감사드리고요.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목사님들께 설교로 많이 들었는데, 항상 머리 속에서 상상만 하다가 실제로 가서 보니까 너무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거대했고 후대에 이러한 것을 볼 수 있게 남겨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려움증이 있어서 너무 떨리네요”

문: “여러분 성원의 박수 부탁합니다.(박수). 사실 항암을 하셨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다녀오셨네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는 이상월권사님”

탐: 이상월권사 “저에게 약간의 의심적인 믿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와서 아 이렇구나 그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내가 몰랐던 것을 많이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두 사랑하고 아름답고 헤어질 때 섭섭하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길에서 만나면 다 '하이'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문: “누구나 마이크를 잡으면 떨려요. 그런데 너무나 유익한 말씀들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양희철목사님을 모시고 소감을 듣고 마침기도까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탐: 양희철목사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가 큰 방주를 보았는데, 우리가 그것을 봤으면 무엇이라 얘기해야 하냐면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고 말해야되요. 우리가 이번에 하나님의 영광을 본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을 기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말로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마음을 하나로 기뻐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천사가 우리에게 사랑의 키스를 해 준 것으로 믿습니다.”

다함께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을 두 손 들고 마음을 모아 부르며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비추어 주시는 황혼을 받으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정리 정인수기자)



 20230308_111731.jpg  (노아의방주 박물관에서 문석진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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