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23 
이제니
2023 국가기도의 날 행사가 5월 4일 (목) 오후 7시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설교를 맡은 미주 성시화 공동대표 진유철 목사는 ‘교회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도행전12장 5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오늘날 미국은 비 기독교화 되어가고 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이다. 교회가 어려울 때 이길 힘은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다름 아닌 기도”라고 강조했다.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을 섬기는 청교도의 신앙으로 세워진 청교도의 나라이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기도회는 강태광 목사 (월드쉐어 USA) 사회로 ▲미국과 개인 신앙 회개 (안현숙 목사, CBS 중보기도 팀장) ▲미국을 위한 기도 (김은목 목사, 평화교회) ▲한인교회를 위하여(김보라 목사, 순 무브먼트)가 진행되고, 이종용 목사 (코너스톤교회)의 사회로 ▲입법, 사업, 군 지도자들을 위하여 (심상은 목사, OC교협 회장)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 의회 LA시의회를 위하여 (김영구 목사, 세계기도모임) ▲한국을 위하여(허준 장로, 나성순복음교회)가 이어졌다.
박성규 목사 (주님세운교회)의 사회로 ▲감사 (김시온 목사, 옹기장이교회) ▲청교도 신앙회복 (오윤대 목사, 순 무브먼트) ▲한인 크리스찬들이 제 2의 청교도가 되도록 (양경선 목사, 샘물교회)가 있었으며, 민경엽 목사 사회로 ▲미국의 당면한 현안들을 위하여 ▲우크라니아 전쟁 종식을 위하여(김재권 장로, 미주성시화 이사장) ▲평등법 저지, 올바른 공립학교 교육 과정을 위하여 정우성목사, 남가주광염교회) ▲한인 2세들의 정계진출, 인종 화합을 위하여 (샘신 목사, 샘커뮤니티교회) 참가자들이 통성 기도를 하였다.
국윤권 목사 (충현선교교회)가 사회를, 구봉주 목사 (감사한인교회)가 대표 기도를, 최순복 권사(드림교회)가 성경 봉독을 했으며, 박인호 목사 (미주성시화 사무국장)가 광고를 전했으며, 조헌영 목사 (큰빛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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