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선교회 (대표 김영찬 목사)는 제 10회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4월 22일(토) 오후 2시 하나교회 (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200여명의 학생 중에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장학상 3명을 비롯해 70명이 수상했다. 영 김 하원의원은 보좌관을 통해 참가한 전원에게 표창장을, 효사랑 선교회 스태프에게 봉사장을 전달했다.
김영찬 목사는 환영사에서 “청소년들이 성경적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갖게 하는데 행사의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1부에 개회예배에서 남승우 목사 (효사랑선교회 부대표)가 대표로 기도하고, Paul Ym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8절-10절을 본문으로 설교 했다. 심상은 목사 (OC 교협 회장)와 조봉남 목사 (OC 한인회 회장)가 축사를 했으며, 추원호 목사 (OC 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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