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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지령 100호에 붙여

12/21/20       김명욱목사

기독뉴스 지령 100호에 붙여


언론은 역사의 한 페이지다. 기독언론은 기독역사의 한 페이지다. 그런 언론을 만드는 사람은 기자다. “기자란 원래 배고프고 외롭고 기피 당하는 직업이다.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 편에 서서 진실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기자의 말이다. 이 말의 전부가 기자의 역할만은 아니다. 기자란, 특히 기독언론계 기자는 복음전도자이기도 하다.

세상 일 밝혀야 할 것 다 밝히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껍데기만 남는다. 기자란 이런 껍데기만 남기려는 자는 아니다. 껍데기를 싸고 싸서 그 안에 보물을 간직하게 하려는 역할도 기자의 몫이다. 네거티브한 눈으로 기자를 보면 기피할 수밖에 없다. 말 한 번 잘못하여 기사화 되면 쓸어 담을 길이 막막해 지기에 그렇다. 영원히 가게 된다.

여기서 영원성이란 바로 역사다. 역사는 기록에 의해 보전 전수된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The Bible)도 기자들이 쓴 거다. 창세기는 창세기 기자, 요한계시록은 요한계시록 기자가 쓴 거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영감에 의한 감동으로 쓴 거다. 그래서 성경(聖經)의 한자 풀이는 거룩한 경()이다. 성경의 역사는 곧 기독교의 역사다. 

하나님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기독언론의 몫이다. 기독언론을 통해 어두운 곳에 그리스도 진리의 불을 밝히고 흑암의 권세를 물리치는 것, 죄의 길에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도 기독언론의 몫이다. 언론은, 언론을 빙자하여 언론사와 기자의 욕구와 유익만을 채우려는 것은 언론의 본분과 사명을 망각한 짓이다.

종이신문 기독뉴스가 오늘 부로 지령 100호를 발행했다. 인터넷신문 11, 종이신문 발행 6년만이다. 기독뉴스발행인 문석진목사는 기독뉴스는 창간부터, 상처를 들추었으면 치유를, 잘못을 지적했으면 용서를, 비판을 했으면 격려를, 절망을 전했으면 소망을, 죽음을 말했으면 반드시 생명을 살리는 역할로 신문을 발행해 왔다고 말한다.

 기독뉴스가 200, 300호가 될 때까지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자들과 목회자들의 기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미주 미디어그룹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의 산하기관인 기독뉴스는 뉴욕기독교방송(CBSN)과 더불어 인터넷, 종이신문, 방송으로 24시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기독뉴스의 산파요 증인인 문목사는 기독뉴스 종이신문의 의의는 첫째, 독자들에게 더 적극적이고 편안한 방식으로 다가가는 데 있다. 인터넷 취약 계층에게도 최신 소식과 의미 있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이것은 세대 간의 소통에 도움을 준다.” 인터넷은 청년층, 종이신문은 노년층에게 유익하다. 

둘째, 뉴스의 질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됐다. 인터넷뉴스는 매일 쏟아지는 막대한 정보로 쉽게 흘리거나 독자를 혼란에 빠트리기도 한다. 그러나 종이신문은 인쇄할만한 가치 있는 뉴스를 선별하여, 생명과 기쁨 그리고 소망의 소식들을 전할 수 있다. 셋째, 반 기독교인들로부터 기독교를 지키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발행됐다고 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악몽을 꾸고 있는 현 세태다. 미국은 팬데믹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요즘 하루에 2,000, 3,000명이 죽는다. 이런 암울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그리고 용기를 주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 역할을 기독언론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양식으로 전달해 주어야 할 때다. 

기독뉴스는 뉴스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전문사역자들의 고정칼럼을 싣는다. 그 칼럼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와 생명의 양식을 듬뿍 듬뿍 독자들에게 전하며 암울한 이 시대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모두 다 주옥같은 내용의 시와 수필과 칼럼들이다. 그 내용의 중심엔 복음(Good News)이 담겨 있다. 이게 바로 전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발행인 문목사는 믿음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그리스도인,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애쓰는 신실한 목회자, 하나님나라 확장위해 십자가 지고 죽음까지 마다 않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도울 목적에 기독언론을 창간했다 목사님과 교회의 사역에 날개를 달아드리고 사역의 좋은 통로가 되어 드리려고 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목사님들의 기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건전하고 품위 있는 기독언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교회와 목회자와 구독자의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바란다고 전한다. 기독언론은 기독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영원히 남는다. 기독뉴스가 미주에 길이 남을 기독역사의 증인으로 우뚝 서게 될 200호를 다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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