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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색연필의 기도

01/10/21       배성현목사

몽당 색연필의 기도


                        청암 배성현목사

 

씩씩하게 달려온

한 바탕 세월

 

한 개는 새끼 손톱

둘째는 새끼 손 가락

또 하난 엄지 손톱처럼

작은 마디뿐인데

 

새해 셋째 날

다 쓰고 남겨 놓은

볼펜 집으로 이사하여

다시 신혼 여행을 떠난다 

 

주여 

제 남은 삶을

모세처럼 

 

계수하며

분별하며

 

단순하게

주와 동행하며

 

충성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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