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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비함을 생각해 본다

03/05/21       김명욱목사

여성의 신비함을 생각해 본다


 38일은 세계여성의 (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날은 1975 유엔이 지정한 날로 지정 목적은 여성의 사회, 경제, 정치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미국에서는 1908 악조건의 일터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며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리기위해 1909 228,  번째 여성의 날이 선포되기도 했다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오랫동안 여성은 사람의 권리를 갖지 못했다. 시민에게 주어지는 참정권마저 여성에겐 허용되지 않았다. 참정권이 무엇인가. 선거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일이다. 남성에게만 허용됐던 참정권이 여성에게 주어진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그러니 여성은 그저 아이 낳고 기르는 하우스메이드에 불과했을 뿐이다. 

 뉴질랜드는 여성의 기가 세기로 유명하다. 이유가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1893, 여성이 참정권을 따낸 나라이기에 그렇다. 이어서영국이 1918, 미국은 1920, 한국은 일제 강점기가 끝난 1948년이다. 뒤늦게 참정권이 부여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다. 뉴질랜드로부터 122년만인 2015 여성에게 투표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졌다아직도 아프리카나 브라질 같이 문명이 들어가지 않은 미개 부족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여성은 그저 아이 낳는 기계와  충족을 채워주는 정도로 취급 받는 곳도 있으리라.  이렇게 여성은 남자의 힘에 지배되어 왔을까. 첫째, 힘이 아니었을까. 둘째, 여성은 정치적이지가 않다. 셋째, 여성은 부드러운 성품으로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   

 뉴질랜드에서 여성 참정권을 따낸 주역은 누구였을까. 케이트 쉐퍼드(Kate Sheppard1847-1934)였다. 그는 여성의 눈으로 성문제, 알코올문제, 이혼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여성 절제회 창시자였고 전국여성회의 회장이었다. 집을 소유하고 재산세를 내는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법안이 뉴질랜드 의회에서 기각됐다. 기각된 때가 1878년과 1879 사이였다. 쉐퍼드는 이를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여성절제회를 통해 여성들의 서명을 받아  차례나 실패한 후인 1893 의회를 통과하게 만들었다.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여인의 피나는 노력이  세계 여성이 자기 목소리를   있는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만든 셈이다. 

   그렇다면 성서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어떻게 나와 있을까. 구약 창세기에서 찾아본다. 아담의 아내 하와(Eve) 아담을 죄를 짓게 만든다. 뱀의 유혹에 말려들어 남편인 아담에게도 먹게 하였기 때문이다. 가인의 아내는 언급이 별로 없다. 노아의 아내도 이름이 없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나온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갈이 나온다하갈은 이집트여인이다. 사라의 몸종으로 아브라함에게서이스마엘을 낳는다. 롯의 아내와  딸은 이름이 없다. 아들을 낳는데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다. 리브가는 이삭과 결혼하여 에서와 야곱을 낳는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의  처다. 아이들을 낳는데 이스라엘의   지파를 이룬다. 구약의 여성들, 남자에 비해 철저히비하되어 있음을 본다. 

  신약의 여성들은 어떤가. 바울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고전14:34) 남편에게 복종하라(5:22)고 했다. 남편에게 권위를 주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바울은 남자와 여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선포(326-29)하여 여자도 남자도 모두 평등함을 말했다. 남성과 여성은 평등한데 남편과 아내에게서는 남편에게 우위를 주었다.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여성관은 오히려 남성과 동등하게 혹은 여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예수는 아이들과 여성을 아주 중하게 여겼다.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는 예수의 모습(7:54-8:11) 아무리 천한 여인이라도 용서받을  있는 존재임을  나타내주고있다. 특히, 예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것은 여인들(24:10)이었다. 

 인류의 역사가 1 년이 가까운데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된  19세기였다. 그 동안 여성은 사람대접을  받아왔다. 그러나 2,000  기독교복음은 남녀가 평등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예수의 행적과 바울의 말에서 들어난다.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약하지만 강하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토록 번성해  것은 모두 여성에 의해서가 아닐까.

이유는 여성은 후손을 이어주는 출산의 복을 갖고 태어난다. 세상에 남자만 있었다면 인류는 존재할  없다. 여성이 아니면 자식을누가 낳나. 인류는 여성에 의해 계속된다. 약한  같은 여성이 가진 위대함은 우주의 신비인 인간을 생산하며 면면히 흐를 것이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신비함을 생각해 본다. 여성이여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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