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September 25, 2021    전자신문보기
행복을 소유할 수 있는 지름길

06/12/21       김명욱목사

행복을 소유할 수 있는 지름길


행복(幸福/Happiness).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아님 무엇일까.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不幸/Unhappiness)이다. 답은 간단하다. 해피한 것이 행복이고 해피하지 않은 것이 불행이다.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맞이하는 시간 중에 해피한 시간이 차지하는 분량은 얼마나 될까. 100%라면 거짓말이다. 50%대 50% 정도라면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100%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노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100% 만족한 삶이란 없다. 삶 속에서의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거다. 행복한 일이 있나 하면 불행한 일도 따른다. 어떤 날은 태양이 밝게 빛나는 날도 있지만 주룩주룩 비만 내리는 날도 있는 것처럼 인생이란 삶도 마찬가지다. 

  

 행복과 불행의 평균 지수가 50대 50이라면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욕심(慾心/Greed)을 줄이는 방법이다. 욕심 중 탐욕을 줄이는 거다. 욕심이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욕심에 포함될 수 있는 욕구(欲求/Need)와 욕망(慾望/Desire)은 인간의 본능(本能/Instinct)에 속한다. 이것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행복하게 살아보려는 욕구마저도 없다면 무슨 희망으로 살아야 하나. 행복을 추구하려는 염원마저도 끊긴다면 살아있는 목숨이 아닌 죽은 목숨이다. 그러니 욕구와 욕망은 희망을 전제로 해야만 된다. 과욕과 탐욕하고는 다른 개념이다. 오늘 비록 불행할지라도 내일은 행복해지리라는 희망. 그것이 긍정의 마음에 담긴 욕구와 욕망일 수 있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다.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교의식이야말로 사람을 처절하게 떨어지게 하는 것 중의 하나다. 비교하지 말고 나름대로 자신의 삶 안에서 작은 것이라도 즐거움을 찾아 살아가야 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의 비교는 자신을 교만하게 만든다. 자신보다 잘 난 사람과의 비교는 자신을 처량하게 만든다. 

  

 하지만 비교(比較/Compare)도 긍정적인 비교(객관적인)가 있다. 이런 합리적인 비교는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이 같은 비교의식은 건설적인 비교다. 나도 다른 사람처럼 잘 될 수 있다고 하는 도전정신의 비교의식은 좋은 비교다. 사람은,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다. 그 그릇이란 태어날 때의 그릇, 자랄 때의 그릇, 청년기와 중년기의 그릇, 노년기의 그릇. 모두 다르다.

  

 이렇듯 나와 남의 그릇이 다르다고 함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지수를 높인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란 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증진시킨다. 너의 길이 있나 하면 나의 길도 있다. 너의 길 보다는 나의 길에 관심과 애착을 가져야 한다. 나의 길에는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 할 부부와 가족이 포함되고 가까운 친구들도 있다. 

  

 <실험정신의학 저널>지가 발표한 것 중의 하나다.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기분 좋게 걷는 것도 한 방법이란다. 걷는 것마저도 행복 중 하나다. 지금 이 순간, 걷지 못해 아파하며 누워있는 사람들이 도처에 얼마나 많은가. 그것도 햇볕을 쪼이며 걸으면 행복지수가 더 올라간다고 한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햇볕을 쬐면 우울증 증세가 낮아진다고 보고한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실험결과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행복해진단다. 자연의 소리가 담긴 씨디(CD)도 괜찮다고 한다. 허긴, 우거진 숲 속을 거니는 여름산행이나 하얀 눈이 내린 겨울산행을 해 본 사람은 알 거다. 높은 나뭇가지 사이로 시원스레 부는 바람소리와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 한 겨울 나뭇가지에서 눈 떨어지는 소리는 사람의 탐욕스런 마음을 시원하게 비워주는 자연의 소리들이다. 

  

 사람들은 행복을 밖에서 찾으려 한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마음 안에 있다. 마음이 즐거우면 행복해진다. 마음처럼 아주 가까운 곳에 행복의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은 마치 ‘파랑새’의 주인공 틸틸(Tyltyl)과 그의 여동생 미틸(Mytyl)처럼 행복을 찾아 먼 곳으로 떠나려 한다. 자신의 집에, 자신의 마음속에 행복의 파랑새가 있음에도 멀리에서 찾으려 한다. 

  

 탐욕과 쓸데없는 비교의식을 버려야 한다. 나와 남의 다름을 인정하지만,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은 따르려 해야 한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려 산과 바다로 나가 마음껏 햇볕을 쬐며 걷는 것도 행복을 증진시킨다. 동전의 양면 같은 행복과 불행이다. 행복은 큰 아들, 불행은 작은 아들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도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행복을 주는 파랑새는 나의 마음속에나의 가정과 가족 속에 있음을 빨리 깨치는 자가 진정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행복을 소유할 수 있는 지름길로 가는 조건 중 가장 큰 조건이다.  나를 지켜주시고나를 나 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恩惠/Grace)에 감사하며 그 즐거움으로 마음속을 꽉 채워주는 방법이다이렇게 되면 불행 끝이요 행복의 시작이다

 

  

페이팔로 후원하기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