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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24      기독2

성경적 세계관 거부 美 10대들…부모 역할 중요



▲성경적 세계관을 따르는 미국 10대 어린이가 2%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출처=Unsplash)

 

"미국은 기독교인이 보이지 않게 될 위기 처해" 경고

 

미국의 10대들이 성경적 세계관과 관련된 믿음을 거부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오자, 한 저명한 기독교 연구자는 "이제 미국은 기독교인이 보이지 않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애리조나기독교대학 산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는 8~12세 사이의 어린이 및 부모가 갖고 있는 세계관에 대한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오직 그분의 용서에 의지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느냐'는 질문에 어린이 36%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어린이 4분의 1만이 '성경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선한 삶을 사는 데 지침이 돼야 하는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라는 데 동의했다. 성경의 가치를 따르는 부모도 44%에 불과했다.

또 어린이(21%)와 부모(28%) 모두 절반도 채 안 되는 사람들이 '옳고 그른 것들, 감정이나 기호,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것들 등 절대적 진리가 있다'고 믿었다.

10대의 17%만이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정의했고, 부모도 19%로 비슷했다.

연구는 10대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한 이유를 아이들의 의견을 형성하는 어른들조차 성경적 세계관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소장은 "아이들의 성경적 세계관 발달은 오늘날 미국 교회가 직면한 실존적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적 세계관과 진정한 기독교 제자도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우리가 이 위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깨진 것을 고치는 데 많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 서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데이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1990년대 초에 이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 성경적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미국인의 비율은 계속해서 감소했다"며 "성경적 세계관을 따르는 어린이들은 이제 2%에 불과하다. 더 이상 낮아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영적인 스폰지와 같다. 그들은 세상과 자신의 정체성, 목적,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방법을 이해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부모는 자녀의 성경적 세계관 발달에 집중하고 투자할 의무가 있다. 부모가 그 공백을 메우지 않으면 미디어, 학교, 심지어 친구들을 통해 다른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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