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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4      기독2

'대만 강진' 美 기독단체 적극 구호활동 앞장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 이상 강진으로 화롄현 9층 높이의 톈왕싱 빌딩이 붕괴해 기울어져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대만을 강타한 지진으로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국제 기독교 단체가 식량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호 활동에 돌입했다.

미국 기독교 매체 CBN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 58분경(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지진은 대만 역사상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 오후 기준 대만 전역의 사망자가 10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067명, 지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은 총 660명, 실종자는 38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100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되고 화롄 곳곳에서 20건 이상의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 '오퍼레이션블레싱'(Operation Blessing)은 치명적인 지진 이후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대만에 국제 재난 구호팀을 배치했다.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존 탄(John Tan) 씨는 "지진으로 인해 많은 발전소가 일시적으로 정지했고, 약 8만7,000가구가 여전히 정전된 상태"라며 "주민들에게 음식과 물, 위생 키트가 당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가 복구되면 우리는 집을 잃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 데 집중할 것이다. 물건을 복구하고, 잔해를 치우고, 잃어버린 것을 재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물에 갇혀 있거나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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