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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1      기독

CBSN종합뉴스-미성인 백신접종 5월말까지 완료, 개인 연소득 8만달러 이상은 경기부양금 한푼도 못받는다, 뉴욕 모임 허용인원 확대, 뉴저지 모임 허용인원 확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5일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진행에 문석진 입니다. 이 시간은 한주간의 교계뉴스와 이민사회 뉴스를 종합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미성인 백신접종 5월말까지 완료

▶개인 연소득 8만달러 이상은 경기부양금 한푼도 못받는다

▶뉴욕 모임 허용인원 확대-실내 100명·야외 200명까지

▶뉴저지 모임 허용인원 확대 - 결혼식 피로연 150명까지 허용



(기사본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5월 말까지 모든 미국 성인에게 충분한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날짜는 앞서 그가 7월 말까지 모든 미국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힌 것보다 두 달 앞당겨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백신 공급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 백신을 경쟁 제약사인 머크(Merck)가 생산하도록 조치를 내렸다고 CNN 등이 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각 주에 모더나 및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공급을 주당 1,450만 회분에서 1,520만 회분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방상원 민주당이 3차 경기부양안의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원금 지급 대상 축소에 합의했다.

3일 바이든 대통령과 상원 민주당 온건파 의원들은 현금 지원금 수혜를 위한 연소득 상한선을 개인 8만 달러, 부부 합산 16만 달러로 낮추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1,400달러의 현금을 지급받는 연소득 기준은 개인 7만5,000달러, 부부 합산 15만 달러로 지난주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과 동일하다.

하지만 소득이 이를 넘을 경우 개인 8만 달러, 부부 합산 16만 달러까지만 단계적으로 줄어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하원 법안에 명시됐던 수혜를 위한 소득 상한선을 개인 10만 달러, 부부 합산 20만 달러에서 축소한 것이다.

상원에서 3차 부양안이 통과되려면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의 찬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주당 온건파 의원들은 현금 지원금이 부유층에까지 지급될 수 있다는 문제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제기해 결국 수혜 자격을 소폭 축소하는 선에 합의가 이뤄졌다.

대신 바이든 대통령과 상원 민주당은 오는 8월 29일까지 지급하는 추가 실업수당의 경우 원안대로 주당 400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 민주당은 수정된 내용을 반영한 부양책 세부법안을 곧 공개하고 이번 주 안으로 표결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모임 인원 제한조치가 대폭 완화되고, 공연장의 관람객 입장도 제한적으로 재개된다.

뉴욕주에 따르면 우선 오는 22일부터 가족 실내 모임(Residential Gatherings)을 갖는 경우에는 현재 최대 실내 허용인원인 10명으로 유지되지만 야외에서는 최대 10명에서 25명으로 허용인원이 늘어난다. 또 사적인 모임(Social Gatherings)은 실내의 경우 현행 50명에서 100명으로 허용인원이 늘어나고, 야외에서는 200명까지 허용된다.

이와함께 내달부터는 아트 및 엔터테인먼트 공연장과 일반 행사장 등의 관람객 입장도 제한적으로 재개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오는 4월2일부터 실내 허용 관람객 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고, 야외는 200명 또는 최대 수용인원의 33%까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이들 장소 중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제출해야하는 곳의 실내 허용인원은 최대 150명이며, 야외는 500명까지 허용된다. 뉴욕주는 자가격리 규정도 3일부터 완화했다.

뉴욕주에서는 미국내 여행자가 뉴욕에 도착하기 전 90일 이내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받지 않아도 된다.

단, 해외에서 뉴욕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오는 5일부터 결혼식 실내 피로연 허용 인원을 정원의 35% 또는 최대 150명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또 결혼식 야외 피로연 역시 최대 150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결혼식 관련 피로연을 제외한 다른 실내 모임 허용 인원은 여전히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필 머피 주지사는 결혼식 실내 피로연 허용 인원 확대와 함께 올 서머캠프 운영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여름 뉴저지 학생들은 캠프지에서 숙박을 하는 서머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머피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 나아지면서 점진적인 개방 확대가 가능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3월 5일 CBSN 종합뉴스 지금까지 제작 김기훈 진행에 문석진입니다. 청취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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