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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4/03/21      기독

CBSN 종합뉴스-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하라”, 미국내 여행자 자가격리의무 해제,2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코로나19로 중단했던 찬양대, 부활절예배 찬양연습 활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일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진행에 문석진 입니다. 이 시간은 한주간의 교계뉴스와 이민사회 뉴스를 종합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하라”

▶뉴욕주, 미국내 여행자 자가격리의무 해제

▶바이든, 2조달러 규모 ‘메머드급’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찬양대, 부활주일예배 찬양연습 활발

 



(기사본문)

▲맨해튼 K타운에서 뉴욕 정치인들과 지역 상인,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안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1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열린 아시안증오범죄 중단 촉구 집회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규탄하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척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캐롤린 멀로니(민주·뉴욕 12선거구)·그레고리 믹스(민주·뉴욕 5선거구)·하킴 제프리스(민주·뉴욕 8선거구)·톰 수오지(민주·뉴욕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이 참여해 “아시안에 대한 공격은 우리 모두에 대한 것”이라면서 최근의 아시안 혐오범죄 확산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게일 브루어 맨해튼보로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민주·11선거구), 피터 구(민주·20선거구)·키스 파워스(민주·4선거구) 뉴욕시의원 등도 함께했다.

뉴욕코리아타운협회가 후원한 이날 집회에는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 하킴 제프리, 그레고리 믹스, 톰 수오지,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 게일 브류어 맨하탄 보로장,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과 장원삼 뉴욕총영사, 지역 한인상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연방과 뉴욕주, 뉴욕시의회는 하루속히 아시안을 비롯한 모든 소수인종이 증오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1일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 투자 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를 찾아 과감한 인프라 투자로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연설과 함께 인프라 투자 패키지의 최종 청사진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 서명한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법안에 이어 이날 발표한 ‘메머드급’ 인프라 투자 계획은 바이든 정부의 경제정책 근간이 될 ‘코너스톤’(주춧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고 WP는 전했다.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에는 고속도로, 교량, 항구 등을 재건하는데 약 6,200억달러, 노령층·장애인 돌봄 시설 투자에 약 4,000억달러, 신규 주택 건설에 3,000억달러, 제조업, 연구개발, 직업교육 투자에 5,800억달러 등이 책정됐다.

국가 전력망 강화,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구축,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상수도 개량 등에도 수천억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바이든 정부는 이같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해 증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프라 투자 계획과 함께 수조 달러 규모의 증세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인하됐던 법인세 등 기업과 고소득자에 초점을 맞춰 증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올리고 고소득자의 소득세율도 37%에서 39.6%로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두 번째 패키지는 건강보험 적용 확대, 자녀 세액 공제 확대 연장, 유급 육아휴직 확대 등 중산층 보호, 가족 돌봄 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J&J 백신 1500만 회분 훼손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 코로나19 백신 제조 공장에서 제조 혼합 과정 중 사고로 1500만 회분이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뉴욕타임스(NYT)는 얀센의 모기업인 존슨앤드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협력사인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란 업체가 운영하는 볼티모어의 공장에서 백신 혼합 과정 중 품질 기준 미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해당 공장 생산 라인에서 제조되는 백신 물량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고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NYT는 이미 유통돼 미 전역에서 쓰이고 있는 얀센 백신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물량이기 때문에 이번 사고와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들은 오는 5월 말까지 미국 내 모든 성인에게 맞힐 충분한 양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뉴욕주가 미국내 여행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무 자가격리 규정을 해제했다.

뉴욕주정부는 1일부터 타주에서 뉴욕주로 들어오는 주민이나 여행객 등이 2주 동안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방역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보건국은 자가격리 규정이 의무화는 아니더라도 자가격리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또한 의무적인 자가격리 규정은 사라졌지만 모든 여행자는 여전히 코로나19 여행자 양식을 작성해야 된다.

아울러 외국에서 뉴욕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자가격리 의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와 관련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재유입을 이유로 반대를 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어 교회에서 찬양대의 찬양이 축소 또는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최대의 축제 부활절 예배에서 찬양대의 특별 찬양을 준비하는 교회가 늘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목사)는 3월 28일 오후 1시,  오는 4월 4일 부활주일예배 찬양과 부활절 축하 찬양제를 위해 연합찬양대를 구성하고 연습에 돌입했다. 퀸즈장로교회 연합찬양대는 찬양제에서 부를 노래로 '종려나무' '기억하라' '어린양을 보라' '살아계신 주' 등을 선곡했다. 연합찬양대 지휘는 1부와 3부예배 지휘자 최진식목사가 맡았다.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목사) 성가대도 지휘자 박성태권사가 지휘봉을 잡고 부활절예배에 드릴 특별찬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중창으로 예배찬양을 드려온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목사)도 부활주일을 맞아 지휘자 김신옥 집사의 지휘로 종려주일과 부활절 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1년 이상 성가대 찬양(지휘 이상훈전도사)을 중단했던 뉴욕만나교회는 이번 부활주일을 맞아 성가대가 특별찬양을 하기로 결정했다. 담임 정관호목사는 "그동안 주일예배에서 찬양대가 서지 못했는데 이번 부활주일을 맞아 찬양대가 찬양으로 섬기기로 했다"며 온 성도들과 함께 찬양대가 부활의 기쁨을 찬양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상황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 찬양대의 찬양이 중단되고 있는 상황이 부활주일 이후에 뉴욕시의 제재가 완화되면서 정상적인 예배와 찬양이 가능할 때가 속히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4월 2일(금) CBSN 종합뉴스 지금까지 제작 김기훈 진행에 문석진입니다. 청취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복용한 분이 다시 찾는 기적의 이온칼슘 활성제 마라내추럴 SAC칼슘 마라셀과 메가100이 후원합니다. 자세한 칼슘 정보는 유튜브에서 '마라셀'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CBS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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