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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07/13/21      기독

[한국]성경적 성가치관 가정서 배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부모가 직접 자녀에게 성경적 성 가치관을 가르칠 수 있는 그림교재가 한국에서 출간됐다. 교회에서도 미취학 아동들을 교육하기에 효과적이라는 반응이다.

한국내 최초로 미취학 아동들이 성경적인 기독교 성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교재인 <딩동! 선물 왔어요>는 기독교 성교육 분야 대표적 강사인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에서 15년 이상 공과를 개발하고 강의해 온 박순애 목사(도원동교회 교육목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 교재는 창세기 말씀을 토대로 생명과 성별, 결혼과 절제 등 총 4과로 구성돼 있다. 하나님의 창조 계획과 기독교인으로서 지켜야 할 성경적 가치들을 담고 있다. 또 아이들의 몸과 영혼 모두를 망가뜨리는 음란물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법도 다뤘다. 특히 낙태, 동성애, 트랜스젠더리즘 등의 용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되는 것임을 명확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아이들 수준에 맞는 용어로 풀어 설명했다.

유기성 목사, 이찬수 목사 등 많은 목회자들이 추천한 교재에는 그림과 스티커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가 포함됐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데 효과적이다. 유기성 목사는 "오늘날 우리 자녀들은 성가치관이 크게 흔들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모든 교회와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말씀에 기초한 올바른 성교육을 받는 데 이 교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천혜련 집사는 7살 딸과 함께 가정에서 성경적 성 가치관을 교육하고 있다. 천 집사는 "아이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에 가서 세상이 주입하는 잘못된 가치관이 들어왔을 때도 '아니야 우리 엄마는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았고,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성 가치관 교육을 시작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순애 목사는 "아이들이 집에 가서 가족들의 염색체를 설명하며 성별은 바꿀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며 "예상외로 아이들이 집중을 잘하고 배운 내용을 빠르게 흡입한다"고 말했다. 공동 저자인 김지연 대표는 "다음 세대가 어릴 때 성경 말씀을 토대로 성가치관과 성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며 "반성경적 세속문화에서 자녀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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