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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07/13/21      기독

[한국]거리두기 4단계 격상, 현장예배 또 중단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에서 거세지자 정부가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다.

이와 관련,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자 정부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 4단계는 7월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이에 따라 현장예배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또다시 중단된다. 예배나 성가대, 소모임 등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모임인원에서 제외하기로 한 방역완화 역시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당장 이번 주부터 수도권 내 교회들은 현장예배가 2주간 중단된다.

정부의 이같은 과도한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교회와 성도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성도 A씨는 “극소수의 교회 사례만을 가지고 정부에서 너무 무리하게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 같다”며 “너무 못하게 막는 것도 교회 입장에서도 분명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도 B씨도 “모든 성도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도 지키면서 예배를 드리는 건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목사는 “큰 식당, 목욕탕, 대형백화정 등 많은 사람들이 이미 활동하고 있음에도 교회는 모이는 것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최목사는 “정부는 교회가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대면예배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성명을 통해 “비대면 예배 전환은 생활 필수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방역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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