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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7/30/21      기독

뉴욕목사회 직전회장 이준성 목사 기자회견



이준성목사(직전 뉴욕한인목사회 회장)가 30일 오전, 플러싱 거성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회장 김진화목사)가 지난 7월26일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자신의 회원권을 제명함에, ‘좋은 결론의 도출을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목사는 기자회견 서두에서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목사회는 친목단체다. 좋은 결론을 도출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제2차 실행위원회에 대한 법규위원장(정순원목사)의 소견서’를 제출했다.

소견서에는 “회칙에 근거하지 않은 결의 사항은 무효임을 밝힌다”며 모법 제7장 상벌 조항 제19조의 <벌칙‧본회의 명예를 손상시킨 회원은 임원회와 관련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하고 총회에 보고함으로 회원의 자격을 제한하거나 제명 한다>임에도 “조사위원장은 보고에 대해 임원회를 거치지 않았고 관련위원회의 심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실행위원회는 결의만 하도록 되어있으나 공포까지 하고 이메일까지 보냈으며(총회의 역할), 아직 총회에 보고도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실행위원회의 공포는 실효성이 없다(무효). 조사위원장의 보고서에 서기 및 다른 위원들의 싸인이 없다. 조사위원장 보고를 회원들에게 가부를 묻지 않았다. 조사위원장은 보고 후 본인 이준성목사에게 해명‧설명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현재 달라스효성침례교회를 담임하는 김영환목사의 ‘제청’은 무효다. 회장의 ‘가’와 ‘부’에 대하여 ‘아니오’라는 대답이 있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는 회의 진행상 회장의 불찰이므로 제2차 임‧실행위원회 자체가 무효”라고 밝혔다.

이준성목사는 “법규위원장의 소견서를 보면 어떻게 절차가 잘못되어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파행적인 회의라는 것을 잘 지적하고 있다. 절차상의 문제는 참 중요하다.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검사가 논고를 피력하면 변호사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나에게 단 한마디의 말이라도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어 돈 문제와 관련해 “목사회 자체는 물질이 없다. 회비를 가지고 1년 결산을 한다. 남은 돈을 돌려줬다. 그런데 $13,000을 책정하여 $6,500을 달라고 했다. 김진화목사는 그 돈만 주면 넘어가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내가 일방적으로 준다면 마치 내 죄를 자인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못 준다고 했고 목사회가 정말 어렵다면 $2,000은 주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882.29가 바운스 났고 $1,000이 장부 누락된 게 있어서이다”라며 “대신 목사회가 어떤 행사를 하던지 멋들어지게 후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김진화목사가 NO해서 합의 사항이 깨졌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계속해 “조사위원이 제출한 56페이지의 보고서에는 김진화목사의 내용이 2/3, 나의 내용이 1/3이다. 조사위원 중 김홍석목사와 임병남목사가 사퇴했고 장규준목사는 ‘이런 더러운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 하고 한국으로 떠났다. 김진화목사는 처음 조사위가 꾸려질 때 ‘이준성목사를 제명해 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마지막으로 “나의 바람은 제명이 되어도 상관없지만 공의와 사랑이 없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안타깝다. 목사회의 본래 취지인 친목 아래서 순탄하게 해결해야 되지 않겠나. 정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모든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으로 마친다”고 회견을 마무리 지었다.

회견 후 이어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질문에서 “부덕의 소치로 여기겠다. 기도하겠다. 다만 목사회 총회 때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하겠다. 더 이상 뉴욕교계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많은 목사님들에게 실망을 주거나 그런 처신은 하지 않겠다. 내가 부족하다. 내가 잘못한 것도 있으니 목사회를 위해서도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뉴욕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회 파행, 직전회장 이준성목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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