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명곡 오페라 아카데미 제 4회 음악회)
명곡 오페라 아카데미 제 4회 음악회가 8월 31일(화) 오후 4시 30분 평화교회에서 200 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명곡 오페라 아카데미 (음악감독: 에스더 진)는 코로나 팬데믹 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원들이 모여 지난 6개월 간 연습을 했다. 13명 출연자들의 연령은 최연소 63세, 최고령 85세이다. 연주곡은 이태리 가곡과 한국 가곡 각 1 곡, 이중창으로 ‘별’, ‘바가루나케 이나르젠티’, ‘수선화’, ‘옴브라 마이 푸’, ‘아베마리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외 다수이다.
공연에 참가한 단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소프라노: 서준옥, 박인숙, 신정혜, 한복남, 애나방, 이경희, 손사라, 진 도미니카 ▲테너: 천병규, 고설길, 장치훈, 허몽, 박승언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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