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June 27, 2022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2/11/22      기독

CBSN 종합뉴스▶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이번주 일요일 90도 ‘가장 더운’ 수퍼보울▶1월 소비자 물가 7.5%↑, 40년만에 최대▶IRS 올해 세금보고 환급 지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1일(금)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이번주 일요일 90도 ‘가장 더운’ 수퍼보울

▶1월 소비자 물가 7.5%↑, 40년만에 최대

▶IRS 인력부족, 올해 세금보고 환급 지연



(기사본문)

▲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뉴욕주가 실내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9일 식당과 수퍼마켓, 일반 소매점, 사업장 등 실내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간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예정대로 10일을 기해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 조치는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난해 12월10일 호쿨 주지사가 모든 실내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자들만 입장하거나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명령한 지 두 달 만이다.

다만 학교, 의료 시설, 너싱홈 시설, 차일드케어 시설, 노숙자 셸터, 교정시설, 버스·기차·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는 여전히 유지된다. 이 중 학교의 경우는 다음 달 4일까지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검토한 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게 주정부의 방침이다.

뉴욕주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각 카운티와 타운 정부, 일반 사업체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뉴욕주에 따르면 8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6,041명(확진율 3.67%)으로 정점에 달했던 지난 달 7일 9만132명보다 93% 급감했다. 하루 입원환자 수도 약 4,670명으로 정점에 달했던 지난 12월보다 63% 하락했다.

이에 앞서 뉴저지와 커네티컷, 매사추세츠주에서도 학교와 공공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뉴저지주는 내달 7일부터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키로 했고, 커네티컷은 이달 28일 이전에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번주 일요일 90도 ‘가장 더운’ 수퍼보울

오는 13일 일요일 LA 남쪽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테디엄에서 펼쳐질 LA 램스와 신시내티 벵갈스 간 제56회 수퍼보울은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에서 치러지는 수퍼보울 경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LA 지역 날씨가 수퍼보울 당일인 13일까지 겨울철에 보기 힘든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상청이 예보했는데, 당일 낮 기온이 최고 90도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NBC 방송은 “수퍼보울은 (팬들의 열기로) 항상 뜨거웠지만, 올해는 더위 때문에 실제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다. CNN 방송은 “역대 수퍼보울 중 가장 뜨거운 경기가 될 수 있다”며 “1973년 LA 메모리얼 콜러시엄에서 열렸던 수퍼보울 경기 때 세워진 84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신시내티 벵갈스를 응원하러 오하이오주에서 오는 팬을 비롯해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 다른 주에서 온 NFL 응원객들이 LA의 겨울 더위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온열 질환에 주의해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월 소비자물가 7.5%↑…전망치 넘어 40년만에 최대

새해 들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 페달    v을 밟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5% 급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도 0.6% 올라 역시 시장 전망치(0.4% 상승)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에너지, 식료품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인 물가상승이 이어졌다.

연료유 가격은 전월 대비 9.5%, 전년 동월 대비 46.5% 급등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에너지 비용은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보다 27% 각각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인플레이션의 '주범'이었던 중고차 가격은 이번에도 전년 동월보다 40.5% 치솟았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은 1.5%로 축소됐다.

식료품 물가는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보다 7% 각각 올랐다.

전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전월보다 0.3%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최소폭 상승했으나, 1년 전보다는 4.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표는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평가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미국시장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앤드루 헌터는 식료품과 주거 비용의 동반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기적 가속화가 진행 중이라는 견해에 힘을 싣는다"면서 "이례적으로 빡빡한 노동시장과 맞물려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진정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급망 교란과 수급 불일치로 촉발된 인플레이션이 근로자 임금, 주택 임차료 상승과 맞물려 고착화할 우려가 제기된다.

▲IRS 인력부족, 올해 세금보고 환급 심각한 지연

팬데믹으로 연방 국세청(IRS)의 올해 세금보고 처리와 환급에 심각한 지연이 우려된다.

IRS의 납세자보호관 에린 콜린스는 8일 연방의회에 출석, 올해 IRS의 세금보고 처리에 심각한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년 세금보고 처리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IRS가 아직 지난해 관련 업무도 제대로 마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콜린스 보호관은 “작년은 내가 IRS에서 일한 기간 중 납세자와 세무사들에게 가장 힘든 한 해 였다”며 “수백만 명의 납세자들이 아직도 작년 세금과 관련된 환급을 받지 못해 대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콜린스 보호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IRS가 처리해야 하는 세금 관련 업무 건수는 약 600만건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근무 직원이 줄면서 업무 처리 속도가 떨어진 결과다.

2월 11일(금)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지금까지 제작 김기훈,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