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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22      기독

전쟁이 시작된 우크라이나 선교소식



러시아가 침공해 전쟁이 시작된 우크라이나에서 선교 사역중인 전만규, 김미정선교사가 러시아 침공이 있기 바로 전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소식과 전쟁이 시작된 후의 상황을 전해와 전문을 실어본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기독교인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할 때다<편집자주>

 

샬롬!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뉴스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전쟁에 대한 소문은 마치 곧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키예프나 헤리콥과 동쪽의 드니프로페트롭스키와 멜리토폴 지역에 계신 선교사님들 및 현지인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는 어제 폴란드 및 영국과의 외교노력으로 서로 협력을 맺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미국의 정예부대가 폴란드와 독일과 루마니아에까지 전진 배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어제부터는 마치 전쟁을 해야 할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달러환율은 지난 주에 계속 오르다가 어제는 주춤한 상태입니다. 유류비와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교회는 더욱 진리편에 서서 금식 기도하며 주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저희 공동체로 오기로 했던 두 가정과 유학생들은 전쟁이 임박했을 때 움직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으로 이동하신 선교사님도 계시지만 그분들을 포함하여 남아계신 대부분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ZOOM을 통해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두려움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으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한인선교사님들께서 감염되어 분투하시고 계십니다. 잘 극복하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주변에 계신 현지교회의 게스트하우스에 선교사님과 유학생들이 올 경우 일시거주 할 것을 요청하였고 저희 공동체도 15명 정도 함께 거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어 놓은 상태입니다. 주님께서 보내 주신 선한 손길을 통해 모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쟁의 아픔은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욱 기도가 필요한 것은 이 때에 더욱 진리와 연합하여 믿음 위에 굳게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희 또한 이 때에 도피처로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전심으로 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쟁이 시작된 후 보내온 서신 

전국적으로 공격이 감행되고 있습니다. 키에프 국제공항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우만, 쥐토미르, 이바노프랑크, 르보브, 체르카시, 니콜라에브... 등등 각 도시에 로케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ATM기에 수 많은 줄이 서 있고 식료품은 동이 났으며 각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짐을 싸서 피난 행렬에 올랐다고 르보브에 사는 제자가 전해 주었습니다. 이때에 교회들이 더욱 말씀 붙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만규, 김미정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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