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회장 김명옥)는 6월29일 오전10시 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임실행위원회의에 앞서 1부 예배에서 김홍석목사(부회장‧뉴욕늘기쁜교회 담임)는 마가복음14장 3-9절을 인용한 ‘주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칭찬받은 여인처럼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순서는 이인철목사(부회계), 정관호목사(회계), 한준희목사(총무), 김홍석목사(부회장), 노기송목사(법규위원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2부 제2차 임실행위원회는 회장 김명옥목사의 인도로 서기 보고, 회계 보고, 총무 보고에 이어서 의결사항으로 △ 신입회원 가입승인 △ 49회기 조사위원회 보고 △ 회칙 수정안 임시총회 상정 건 등을 의결하였다.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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