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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3      기독

후러싱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10만달러 지원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목사)는 2월 3일(금) 오전 교회에서 미주기아대책(KAFHI)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에게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2만 5천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자 지난해 부활절에 모금한 5만 달러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이미 지원한 바 있다. 그리고 성탄절에 모금한 5만 달러를 반씩 나누어 이번에 전달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겨울 이불지원, 그리고 텍사스 등지에서 뉴욕에 온 난민들을 위해 각각 지원했다.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는 우크라이나 난민구호활동 보고를 통해 미주기아대책이 1천4백만 이상의 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활동을 위해 긴급 구호 키트와 재 정착지원 등에 지난 해까지 30여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구호헌금은 체크의 페이 투 오더 난에 “KAFHI”와 메모에 “우크라이나 구호헌금”을 적어 “KAFHI,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 60056”으로 메일을 하면 된다. 후원문의는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703-473-46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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